임희정(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인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날 한 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임희정은 17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컨트리클럽(파72 6699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데일리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쳐서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2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출발한 임희정은 7,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후반에도 10번 홀을 시작으로 12번, 14번 홀에서도 버디를 더했다.
15번 홀에서 보기가 나왔으나 마지막 18번 홀 버디로 단독 선두로 마쳤다.
경기를 마친 임희정은 “작년에 민지 (박)언니와 (박)현경이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플레이를 할까 생각하면서 나도 할 수있다고 다짐했다”면서 “레인보우힐스라는
어려운 코스에서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임희정은 올 초 교통사고로 아직까지 후유증을 겪고 있다. 치료를 받고난 뒤 파스까지 붙이며 대회에 나섰다.
힘희정은 “한국여자오픈만 버티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이 코스는 전장이 짧지만 샷을
정확하게 쳐야 하는데 오늘 샷 감이 좋았고 2~3m 퍼팅이 잘 들어가 점수가 좋았다”고 경기를 평가했다.
김희준(22)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서 2위(9언더파),
홍정민이 3언더파 69타를 쳐서 역시 세 타를 줄인 최혜용(32)과 공동 3위(8언더파)에 올랐다.
타이틀 방어에 나선 박민지(24)는 1언더파 71타를 쳐서 이가영,
강예린, 권서연과 공동 5위(7언더파) 그룹을 형성했다.
강예린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쳐서 현세린,
이가영, 정연주 등과 공동으로 12명이 공동 2위 그룹을 이뤘다.
강예린은 이날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하나은행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서 단독 선두에 오른 함정우의 부인이다.
이에 따라 남녀 대회서 부부 동반 우승에 도전한다.
송가은은 파3 17번 홀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잡고 전기차를 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스코어도 2언더파 70타를 쳐서 공동 19위(3언더파)로 순위를 올렸다.
이틀 36홀 경기결과 언더파를 친 선수는 46명에 불과했다.
1오버파를 145타를 적어낸 공동 68명의 선수가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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