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아스널 팬들 눈물난다 클럽 레코드 1위와 10위 모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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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아스널 팬들 눈물난다 클럽 레코드 1위와 10위 모두 최악

토쟁이티비 0 7,650 2022.07.05 18:53

아스널 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날 수도 있는 이름들이다. 

아스널의 클럽 레코드 1위와 10위에는 아스널 팬들이 싫어하는 선수들의 이름이 있다.


과거 아스널은 이적료에 큰 돈을 지출하지 않는 팀이었다. 전 감독이자 오랜 기간 아스널을 지휘했던 

아르센 벵거 감독의 스타일이 그러했고, 아스널이 옛 구장이었던 하이버리를 떠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으로 이전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써야 했기 때문에 이적료를 최소화할 수밖에 없었다. 

아스널은 어린 선수들을 영입해 키우거나 기존 선수들을 활용해 최대한 좋은 성적을 냈다.


'짠돌이' 이미지를 탈피한 것은 2013년. 당시 아스널은 4,700만 파운드(약 740억)를 지불하며 

레알 마드리드에서 메수트 외질을 영입했다. 아스널의 클럽 레코드가 깨지는 순간이었다. 

이후로 아스널은 알렉시스 산체스, 그라니트 자카,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등 즉시 뛸 수 있는 선수들을 영입하며 과감한 이적시장 행보를 보였다.


외질이 영입된 지 10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아스널은 꽤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고,

 그 중에는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가 모두 있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아스널이 가장 비싸게 영입한 선수들을 1위부터 10위까지 차례대로 나열했다. 

아스널 팬들을 즐겁게 해줬던 선수들도 있었지만, 화나게 했던 선수들도 있었다.


오바메양과 산체스, 외질은 성공 사례로 볼 수 있다. 세 선수는 아스널에서 뛴 기간동안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 비록 말년이 좋지 못했지만 

여전히 아스널 팬들에게는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선수들이다.


이름만 들어도 화가 나는 선수들도 클럽 레코드에 있다. 바로 니콜라스 페페와 슈코드란 무스타피다.

 페페는 2019-20시즌을 앞두고 LOSC 릴에서 클럽 레코드를 경신하며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이 지불한 이적료만 8천만 파운드(약 1,259억). 하지만 페페는 아스널에서 활약은

 고사하고 이제는 제대로 출전도 하지 못하고 있다. 

아스널은 페페를 하루빨리 처분하려고 하지만 그 마저도 쉽지 않다.


무스타피도 비슷하다. 스페인 라리가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무스타피다. 그러나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한 이후에는 리그 최악의 수비수 중 하나로 꼽혔고, 

아스널의 실점 장면에는 언제나 무스타피가 있었다. 비싼 이적료로 합류했지만 팀에 민폐만 끼친 두

 선수가 클럽 레코드 1위와 10위에 위치해 있으니, 아스널 팬들은 꽤나 화가 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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