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자가 더 많아지면서 '멀티 플레이어' 김진야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FC서울은 부상과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다.
공격진부터 골키퍼까지 부상자가 속출해 걱정이 크다.
지동원, 나상호, 고요한, 한승규, 오스마르,
백종범이 부상 이탈한 상황인데 6일 열린 전북 현대전에서 이태석까지 부상으로 빠졌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정확한 체크가
필요하긴 하지만 장기 부상인 것 같다"고 아쉬움을 보였다.
이어 "권성윤, 조지훈 상태도 좋지 못하다"고 했다.
스쿼드 자체가 부상으로 인해 초토화되면서 운영이 어려워졌다.
빡빡한 일정과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더욱 문제는 커지고 있다.
FA컵까지 병행해야 하는 서울이라 안익수 감독의 고민은 심각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각 포지션마다 구멍이 심해 다른 포지션 선수가 채워야 하는 상황이다.
김진야 존재감이 더 커질 듯하다. 김진야는 멀티 플레이어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에 뛸 때부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윙어로 시작했다가 좌측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했는데 우측까지 뛸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았다.
나상호, 이태석이 빠진 좌측 라인을 김진야가 번갈아 나서며 채울 게 분명하다.
체력, 압박이 좋고 전술 이해도도 있어 기존에 나상호, 이태석이 맡던 역할을 돌아가며 잘 수행할 것이다.
아예 전북전처럼 미드필더로 기용돼 기성용,
팔로세비치와 같은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상황도 자주 보일 수 있다.
전북전에서도 이태석이 빠지자 중원에 있던 김진야가 좌측 풀백으로 이동했다.
팀은 0-1로 패하긴 했으나 김진야는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안익수 감독은 전북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김진야를 두고 "훈련 때부터 믿음을 줬다.
항상 기대치가 높은 선수다.
부침이 있어도 슬기롭게 잘 헤쳐갈 것이라 믿는다"고 언급하며 신뢰도를 보인 바 있다.
안익수 감독 믿음에 보답 중이라고 볼 수 있는데 김진야에 모든 걸 기댈 수 없다.
하루빨리 부상자들이 복귀하는 게 서울에 가장 필요하다.
온전한 몸 상태로 돌아올 때까지 김진야를 비롯해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선수들을 활용해 버틸 수밖에 없다. 가시밭길을 걸어야 하는 서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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