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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99 2022.05.25 21:30

과거 고양이를 학대한 것으로 드러나며 논란이 된 커트 

주마(28·웨스트햄)가 엄청난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경찰은 동물학대 사건 

이후 주마를 겨냥한 인종차별과 살해 위협에 대해 조사 중이다"고 전했다.


앞서 주마는 지난 2월 고양이를 던지고 발로 차는 영상이 공개되며 이슈의 중심에 섰다. 

밝혀진 영상 속에서는 주마의 웃음소리까지 들리며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


결국 주마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 너무나도 후회하고 있다"며 "영상을 보고 화가 난 모든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나와 우리 가족은 고양이를 소중히 여긴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그러나 소속팀 웨스트햄은 주마에게 25만 파운드(약 3억 9550만 원)의 벌금을 부과했고, 

스폰서였던 아디다스도 그와의 후원 계약을 해지했다. 이어 동물 학대

 혐의로 법정에 서기도 했다. 주마는 24일 법원에 출석, 자신의 행위를 모두 인정했다.


매체에 따르면 템스 지방 법원의 판사는 주마와 그의 가족이 SNS 등에서 협박의 표적이 됐다는 

사실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의 신변을 위해 주소 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다고 한다. 

주마의 변호인은 법정에서 "이런 행동으로 인해 그의 삶은 완전히 망가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만큼 주마는 수많은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경찰 측은 "악성 댓글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며 "플랫폼과 협의해 용의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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