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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널 위한 패턴 준비했어 최대어 이승현 움직인 전창진 감독의 한마디

토쟁이티비 0 733 2022.05.24 17:51

프로농구 FA 최대어 이승현(30)은 전창진 KCC 감독의 한마디에 마음이 움직였다.


KCC는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KCC 본사에서 이승현과 허웅의 입단식을 거행했다. 

두 선수 모두 계약기간 5년, 보수총액 7억 5천만 원의 조건에 KCC와 계약했다. 

용산고 선후배 사이인 ‘국가대표 빅맨’ 이승현과 ‘KBL 아이돌’ 허웅의 입단으로

 KCC는 이정현과 송교창의 공백을 메우며 우승후보 전력을 갖추게 됐다.


농구팬들 사이에서 이승현의 별명은 ‘용수’다. 용병(외국인선수) 수비를 도맡는 국내빅맨으로

 이승현이 평소 고생을 많이 한다는 의미다. 지난 2시즌 오리온이 강을준 감독 체재에서 외국선수로

 센터를 주로 뽑았지만 그때마다 교체문제가 터졌다. 

외국선수에서 문제가 생기면 메우는 선수가 바로 이승현이었다.


KCC에서는 이승현이 본래 포지션인 4번에 전념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국가대표 골밑콤비 라건아가 있고, 외국선수도 이승현 맞춤형으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이승현은 입단식에서 KCC에 끌린 이유에 대해 “협상 때 전창진 감독님이 ‘너와 웅이가 같이 온다면 

패턴이나 플랜을 많이 준비해놨다’고 하셨다. 외국선수도 감독님이 잘 알아보고 있다고 하셨다.

 KCC는 외국선수를 잘 뽑는 구단이다. 그 부분에 마음이 갔다”고 고백했다.


국가대표에서 오래 호흡을 맞춘 라건아의 존재도 든든하다. 

이승현은 “라건아와는 많은 호흡을 맞춰 기대가 된다. 워낙 친하다. 문제 없을 것”이라 기대했다.


지난 시즌 이승현은 경기당 13.5점으로 개인최고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승현이 

충분히 공격능력이 있음에도 이타적이라 득점이 적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대해 이승현은 “(득점을) 더 올리라면 올리겠다. 충분히 자신 있다”며 껄껄 웃었다.


앞으로 이승현은 발목수술을 받은 뒤 국가대표팀에서 빠지고 차기 시즌을 준비한다. 

그는 “간단하게 발목수술을 할 것이다. 큰 문제는 아니다. 재활에 충분한 자신감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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