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음바페 레알의 실망감 이해해

토쟁이TV

스포츠중계 토쟁이TV - 음바페 레알의 실망감 이해해

토쟁이티비 0 503 2022.05.23 10:17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생제르맹(PSG)에 잔류하기로 한 배경을 밝혔다.


22일(한국시간) PSG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바페와 3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음바페는 2024-2025시즌까지 PSG에 잔류하게 됐다.


모두의 예상을 깨는 결정이었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레알마드리드 이적이 확정적으로 보였다. 

음바페가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으로 레알행을 결정할 것으로 보였다.


레알이 음바페 영입을 원한다는 사실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지난 여름 계약이 1년 남은 음바페를 데려오기 위해 2억 유로(약 2,689억 원)가 

넘는 금액을 제시하기도 했다. PSG의 거절로 영입이 불발됐다.


하지만 음바페의 선택은 PSG 잔류였다. 

PSG는 음바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했다. 

돈과 함께 권력까지 쥐어졌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최고 수준의 급여를 제시한 것은 물론

 선수 영입과 단장, 감독 선임에도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PSG 잔류를 확정한 뒤 음바페는 자신의 SNS로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우선 음바페는 레알에 대한 유감의 뜻부터 밝혔다. 그는 "진심으로 레알마드리드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렇게 위대한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또한 특권이었다고 생각한다"면서 "레알의 실망감을 이해한다. 나의 안방인 파리에서 열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첫 번째 팬이 되겠다. 내가 태어나고 자라고 성장한 프랑스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해나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 내 꿈을 쫓아갈 기회를 주었다"고 밝혔다.


PSG 잔류 이유에 대해선 "목표를 이룰 만한 수단을 지닌 구단인 PSG에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받았다. 나세르 알 켈리아피 회장의 신뢰와 경청, 그리고 인내심에 

감사하고 싶다. 또한 PSG와 프랑스 그리고 전 세계의 팬들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음바페는 이번 시즌에만 28골과 17도움으로 리그앙 득점왕과 도움왕을 모두 차지했다. 

PSG 유니폼을 입고 217경기에 나서 171골과 87도움을 기록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