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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564 2022.05.22 10:35

프라이부르크가 문턱에서 DFB포칼 우승컵을 놓쳤지만 팬들은 박수갈채를 보내줬다.


22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2021-2022 DFB포칼 

결승전을 가진 프라이부르크가 RB라이프치히를 상대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졌다.


먼저 웃은 쪽은 프라이부르크였다. 전반 19분 경기장 왼쪽에서 올라온 땅볼크로스를 롤런드 

설러이가 뒤로 내줬고, 막시밀리안 에게슈타인이 그대로 골문 구석으로 차 넣었다. 라이프치히 

선수들이 설러이의 핸드볼파울을 주장하며, 비디오판독(VAR)이 이어졌다. 리플레이 장면에서

 공이 손에 닿는 장면이 있었지만 주심은 그대로 골을 인정했다. 

후반 들어 수적 우위까지 잡았다. 후반 15분 마르셀 할스텐베르크가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후반 31분 동점골을 허용했다. 라이프치히는 콘라트 라이머가 재차 페널티박스로 공을 

뿌려줬다. 빌리 오르반 머리에 맞고 파포스트로 떨어진

 공을 크로스토페르 은쿤쿠가 몸을 던져 골로 연결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수적 우위를 살려 연장전에서 공격을 퍼부었지만 골대를 2번이나 강타하는 등 

운이 안 따랐다. 연장 전반 14분과 연장 후반 10분 야닉 하베러가 때린 회심의 슈팅이 모두 골대에

 가로막혔다. 승부차기로 돌입한 뒤 프라이부르크는 크리스티안 

귄터와 에르메딘 데미로비치가 실축하며 문턱에서 우승컵을 놓쳤다.


프라이부르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은 비난 대신 박수를 보내줬다. 

선수단과 관중들이 함께 구호에 맞춰 박수를 치는 장면도 연출됐다. 

관중들은 승부차기를 놓치고 눈물을 쏟는 귄터를 향해 끝까지 응원했다.


우승은 물건너갔지만 이번 시즌 프라이부르크의 성적은 뛰어났다. 2010년대 들어서야 분데스리가 

무대가 익숙해진 프라이부르크는 포칼 결승 진출이 이번이 처음이다. 1, 2라운드에서 뷔르츠부르크 

키커스, 오스나브뤼크(이상 3부)를 꺾었고, 이후 분데스리가 구단 호펜하임, 보훔을 격파했다.

 준결승에서 2.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팀 함부르크에 3-1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프라이부르크 '레전드'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도 

미소를 띄고 관중석을 향해 연신 인사하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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