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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866 2022.05.21 22:44

 1년 넘게 유럽축구 이적시장을 뒤흔들었던 킬리안 음바페(23) 이적 사가가 마침내 그 끝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FA)으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였던 그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잔류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는 21일(한국시간) "음바페는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에 남아 동행을 이어가기로 이미 합의를 맺은 것으로 보인다"며 "메스와의 

프랑스 리그1 38라운드 최종전이 끝난 후 직접 잔류를 발표할 수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르트'도 같은 시간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과 잔류하는 쪽으로 방향이 잡혔다. 

아직 공식적으로 서명한 것은 없지만 상당히 긍정적인 분위기이며,

 빠르면 주말에 공식 발표가 나올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길고 길었던 이적 사가가 종료되는 분위기다. 음바페는 지난해부터 레알 마드리드와 계속 연결되면서

 잔류하느냐, 떠나느냐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향후 축구계를 이끌어가고

 차세대 발롱도르로 유력하다며 곳곳에서 극찬을 받은 만큼 당연한 수순이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음바페가 '드림 클럽'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음바페는 지난해부터 파리

 생제르맹이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거절한 데다,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해 개인 협상을 진행하는 등 떠나는 것을 암시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에 다다랐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 

앞서 열흘 전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레알 마드리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음바페를

 영입하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미 구단 내·외부 사람들에게 

이적 소식을 알렸으며, 영입 발표를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은 포기하지 않았다. 음바페를 잔류시키기 위해 총력을 다했다. 최근 무려 

5,000만 유로(약 672억 원) 수준의 연봉과 1억 유로(약 1,345억 원)의 보너스를 앞세워 재계약을 추진했다.

 여기에 더해 에마뉘엘 마크롱(44·프랑스) 대통령과 카타르 자본이 직접 나서 설득했다. 

결국 상황은 급변했다. 음바페는 이적이 아닌 잔류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다.


음바페는 지난 2017년 여름 AS모나코(프랑스)를 떠나 이적 후 꾸준하게 에이스로 활약해왔다. 

지금까지 216경기를 뛰면서 168골 87도움을 기록하며 경기당 공격포인트 1개를 넘기는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시장

 가치는 1억 6,000만 유로(약 2,150억 원)로 1위를 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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