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대행이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NC는 3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5-1로 이겼다.
'낙동강 더비'에서 먼저 웃은 NC는 2연승을 달렸고, 시즌전적 19승 35패가 됐다.
경기를 마친 뒤 강 대행은 "오늘의 좋은 기운 이어서 주말 경기도 잘 준비할테니
많은 팬분들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특히 구창모의 호투가 돋보였다.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7이닝 1피안타 1볼넷 8탈삼진을 기록.
퀄리티스타트플러스(선발 7이닝 3실점 이하 투구)를 올리며 시즌 2승을 수확했다.
강 대행은 "팬들의 바람대로 구창모가 돌아와서
완벽하게 투구해 승리할 수 있었다"며 구창모를 칭찬했다.
타선에서는 양의지가 3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으로 활약했다.
6회 롯데 선발 찰리 반즈의 145km짜리 빠른 공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홈런으로 스스로 1500경기 출장을 자축했다. 강 대행은 "1500경기 출장한
양의지의 6회 쐐기포가 나왔기 때문에 좋은 경기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민우도 빠른 발을 이용해 득점을 올렸다.
3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이명기의 희생번트로 2루에 안착했다.
이어 3루를 훔쳤고, 손아섭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았다. 통산 200도루를
달성한 박민우를 향해 강 대행은 "박민우의 주루플레이가 돋보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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