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떠나는 주급 9억 그릴리쉬 대체자로 빌라행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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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떠나는 주급 9억 그릴리쉬 대체자로 빌라행 추천

토쟁이티비 0 2,380 2022.06.04 08:29

가레스 베일이 아스톤 빌라에 적합한 선수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아스톤 빌라는 잭 

그릴리쉬가 떠난 뒤 흔들렸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지난 1월 임대로 영입한 필리페 쿠티뉴가 합류 직후 몇 차례 

골을 넣었지만 큰 부응을 일으키지는 못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 아스톤 빌라의 에이스는 잭 그릴리쉬였다. 그릴리쉬는 2018-19시즌 아스톤

 빌라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이끌었고,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이에 맨시티가 관심을 드러냈고, EPL 역대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약 1,567억 원)로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쉬의 이적료로 대대적인 보강을 진행했다. 같은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레온 베일리, 

에밀리아노 부엔디아를 영입했다. 그러나 두 선수의 활약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나마 노리치 시티에서 잉글랜드 무대를 경험한 부엔디아는 리그 35경기에서 4골 6도움을 올렸다.


하지만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을 떠나 처음 EPL에 도착한 베일리는 

18경기(선발7, 교체11) 1골 2도움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그러는 사이 아스톤 빌라는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하고 스티븐 제라드 감독을 새로 선임하는 등 변화의 시기를 겪었다. 

결국 아스톤 빌라는 뚜렷한 반등 없이 리그 1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에 '풋볼 팬캐스트'는 "제라드와 그의 선수단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할 수 있는 새로운 선수가 

필요해 보인다"며 베일을 추천했다. 베일은 토트넘 훗스퍼 시절 EPL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를 받았다. 

2013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뒤에도 3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잦은 부상과 태도 논란에 휘말리며 잉여 자원으로 전락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 임대로 합류해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지만 올 시즌 다시 레알로 복귀한 

뒤에는 여전히 실망스러운 행보만 보였다. 결국 레알은 올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베일과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베일 역시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9년 동안의 레알 생활을 마무리하는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이제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는 만큼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토트넘 복귀설이 

거론됐지만 현재는 카디프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 가능성이 흘러나오고 있다.


'풋볼 팬캐스트'는 "베일의 경기 감각 부재에 대한 우려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지난 3월 웨일스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한 오스트리아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경기를 지배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 빌라는 경기의 승패를 좌우할

 수 있고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수가 필요하다"고 베일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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