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단일 시즌 17골 역사 쓴 아브라함 로마와 사랑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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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단일 시즌 17골 역사 쓴 아브라함 로마와 사랑에 빠졌다

토쟁이티비 0 583 2022.05.21 17:51

타미 아브라함이 AS로마에 고마움을 전했다.


AS로마는 2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올림피코 

디 토리노에서 열린 2021-22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에서 토리노에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승점 63으로 6위를 확정지은 AS로마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을 얻게 됐다.


최전방에 나선 아브라함이 멀티골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전반 33분 펠레그리니의 패스를 받은

 아브라함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42분에는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본인이 직접 키커로 나서 마무리 지었다. 

전반만 2-0으로 앞선 AS로마는 후반 33분 펠레그리니의 

PK 추가골까지 나오며 3-0 승리로 끝낼 수 있었다.


아브라함은 올 시즌 세리에A 16, 17호골을 신고하게 됐다. 잉글랜드 국적으로 단일 시즌 

17골은 1961-62시즌 인터밀란 소속이었던 제리 히친스의 16골을 

넘는 신기록이다. 2021-22시즌 세리에A 득점 랭킹은 4위에 해당한다.


경기 종료 후 아브라함은 'DAZN'과의 인터뷰를 통해 "팀을 위해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싶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가 이겼다는 것이다. 이제 우린 결승전을 기대하고 있고, 

흥분에 가득 찼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AS로마는 오는 26일 

페예노르트와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결승전을 치른다.


아브라함은 올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의 핵심 플레이어였다.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26골 5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아브라함은 "언제나 말했듯이, 

난 첫날부터 이 클럽과 사랑에 빠졌다. 득점과 도움을 통해 항상 팀을 최대한 도울 것이다. 

좋은 시즌이었고, 우승 트로피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시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빛나는 활약상에 올여름 다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수 있다는 시선이 있다. 

이에 아브라함은 "난 로마가 좋다. 그들은 내게 증명할 기회를 줬다. 내 마음은 여기에 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겠으나, 분명한 점은 내 마음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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