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황선홍 감독 이강인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 차출 계획 구단과도 교감

토쟁이TV

토쟁이TV에서 프리미어리그 생중계 - 황선홍 감독 이강인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 차출 계획 구단과도 교감

토쟁이티비 0 423 2022.03.31 16:21

 황선홍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뛰는 

미드필더 이강인(21)에 대한 차출 계획을 나타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이강인을 쓰겠다는 구상을 에둘러 밝혔다.


황 감독은 30일 대한축구협회(KFA)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파' 활용 계획을 전했다.


현재 23세 이하 자원 중에서는 정우영(23·프라이부르크), 이강인, 홍현석(23·LASK 린츠)이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다. 황 감독은 올 초 직접 유럽 현지에서 

이들의 활약상을 지켜보고, 소속팀과도 차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황선홍 감독은 "정우영, 이강인, 홍현석 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현재 상황을 

공유했다"며 "유럽에서 뛰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다만 대표팀에 녹아드느냐가 관건이다. 

면밀히 체크해 아시안컵이나 아시안게임 때 컨디션이 좋으면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심을 모으는 선수는 최근 '벤투호'에서 멀어진 이강인이다.


이강인은 지난해 3월 일본과의 친선전(0-3 패) 이후 A대표팀에 뽑히지 않고 있다. 

이강인은 작년 도쿄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당시 '김학범호'는 

8강에서 멕시코에 대패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한 바 있다.


황 감독은 "이강인을 직접 만나 같이 식사도 했다"며 "당시에 경기에 많이 출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라고 했다. 경기 템포도 본인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다. 

강인이도 공감했고 6월까지는 잘 준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황 감독은 이강인의 공격적인 능력에 높은 점수를 줬다. 그는 "이강인은 수비에서 공격으로

 전환하는 데 장점이 있다"며 "공격 지역에서 창의적 패스나 세트피스 등 장점이 많은 선수다. 

6월과 9월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본다"고 말했다.


다만 아시안게임은 FIFA가 주관하는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소속팀과의 차출 논의가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황 감독은 "아시안컵과 아시안게임 모두 (차출을)생각하고 있다"며 "유럽파도 

국내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경쟁 관계다. 다만 빅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은 예의주시할 것이고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황 감독은 소속팀의 협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그는 "프라이부르크(정우영)도 마찬가지이고, 마요르카도 방문해 선수를 차출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교감했다"면서 "(대회기간이) A매치 기간과 

겹쳐 차출을 요청한다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전했다.


한편 '황선홍호'는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소집돼 담금질을 마쳤다. 

대표팀은 오는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AFC) U-23 아시안컵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월 중순 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0년 태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AFC U-23 아시안컵은 6월1일부터 1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카르에서 열린다.


한국 축구의 '미래'로 꼽혔던 이강인이 황선홍호에서 

다시 날개를 펼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