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도 그럴듯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포르투갈은 유럽예선 A조에서 세르비아에 밀려 2위를 차지했고,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패스 C에 속했고 터키, 북마케도니아를 차례대로 꺾으며 본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호날두는 월드컵 본선을 5회 연속 밟게 됐다. 2006 독일 월드컵, 

2010 남아공 월드컵, 2014 브라질 월드컵,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선택받은 자만이 누릴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됐다.

최근 호날두를 두고 대표팀 은퇴설이 제기되고 있다. 

물론 호날두 개인의 의사는 전혀 들어가진 않았고, 현지 언론들의 추측이다. 

40대를 앞두고 있는 만큼 카타르 월드컵이 유종의 미가 될 것이라 봤다.

북마케도니아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는 은퇴를 암시하는 질문이 호날두를 향해 날아들었다. 

이에 호날두는 "내 커리어는 내가 책임지고 있다. 이미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보기 시작했다. 

내 미래를 결정할 사람은 나다. 더 뛰고 싶다면 뛸 것이고, 

뛰고 싶지 않다면 뛰지 않을 것이다. 난 내가 책임진다"라며 부정했다.

호날두의 대표팀 동료인 조세 폰테는 롱런할 것이라 내다봤다. 

영국 '토크 스포츠'에 따르면 폰테는 "호날두는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모두 좋아 보인다. 

만약 그에게 우승할 수 있는 기회와 최고 단계의 무대에서 뛸 기회가 주어진다면 계속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무도 호날두의 마음을 알 수 없다. 오직 호날두 자신만이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 

내 생각에 그는 계속 뛰고 싶어 하기 때문에 카타르 월드컵과 유로 2024에 있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유로 2024가 되면 호날두의 나이는 39세다. 

현재와 같은 건강관리와 폼을 유지한다면 불가능할 것은 없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