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개막까지 약 8개월
남은 가운데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팀들이 윤곽을 들어내고 있다.
손흥민(30·한국)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35·아르헨티나), 크리스아누 호날두(37·포르투갈),
해리 케인(29·잉글랜드), 킬리안 음바페(24·프랑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폴란드)
등 엄청난 스타들이 월드컵행을 확정 지은 가운데 모하메드 살라(30·이집트),
엘링 홀란드(22·노르웨이) 등 몇몇 선수들은 카타르로 향하지 못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독일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들은 월드컵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선수들이다.
누가 가장 보고 싶을까”라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11명의 선수를 소개했다.
매체는 3-5-2 포메이션을 선정했다. 엘링 홀란드-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페데리코 키에사-마르코 베라티-니콜로 바렐라-윌프리드 은디디-모하메드 살라,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다비드 알라바-밀란 슈크리니아르, 지아루이지 돈나룸마가 이름을 올렸다.
많은 스타들이 대거 선정됐으며 이들의 몸값을 모두 합하면 7억 5400만 유로(1조 191억 원)이다.
이 중 이탈리아 대표팀 소속이 5명이나 뽑히며 가장 많은 숫자를 차지했다.
이탈리아는 지난해 여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2020’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유럽 최강의 팀으로 올랐다. 월드컵에서도 본선 진출을 물론 우승 후보로도 손꼽혔다.
이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에서는 스위스, 북아일랜드, 불가리아,
리투아니아와 C조에 속하며 월드컵으로 향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변수가 발생했다. 유로2020 전 북아일랜드, 불가리아,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3연승을
거두며 조 선두를 지켰으나 이후 불가리아, 스위스, 북아일랜드에게 연속해서 무승부를
거두며 8경기 4승 4무를 기록, 스위스가 5승 3무로 조 1위를 탈환하며 플레이오프로 향하게 됐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확신할 수 없었다. 북마케도니아와 승부를 낸 뒤 포르투갈 혹은 터키를
만나야했기 때문이었다. 다만, 북마케도니아에게 0-1로 충격패를 당하며 카타르행에 실패하고 말았다.
즉, 오는 월드컵에서는 매체가 선정한 키에사, 베라티, 바스토니, 돈나룸마, 바렐라를 뿐만 아니라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로렌조 인시녜 등 유로2020 우승 멤버들도 보지 못하게 됐다.
이 외에도 음바페와 함께 축구계를 이끌 홀란드 역시 보지 못한다. 홀란드가 속한 노르웨이는 네덜란드,
터키, 몬테네그로, 라트비아, 지브롤터와 함께 G조에 속했으나 네덜란드(1위), 터키(2위)에 밀려 3위를 차지했다.
또, 리버풀에서 맹활약 중인 살라는 이집트를 이끌고 아프리카 최종 예선까지 향했으나 팀 동료 사디오
마네가 포진한 세네갈에게 승부차기 혈전 끝에 무릎을 꿇으며 본선 진출을 이뤄내지 못했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