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셰브론챔피언십 개막
“컨디션 최상… 우승하고파”
박인비(사진)가 ‘마지막 호수의 여인’ 타이틀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이 다음 달 1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셰브론챔피언십은 지난해까지 ANA인스퍼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열렸고,
올해까지만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다.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선 1994년부터 이 대회 우승자가 18번 홀
옆에 조성된 포피의 연못에 ‘입수’하는 전통이 이어졌다.
박인비는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션힐스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몇 년간 좋은
기억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2013년이 하이라이트였다”면서 “내가 이 코스를 정말 좋아하는데
올해는 그동안 본 것 중 가장 좋은 컨디션이고 그래서 이번 주가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2013년 이 대회 정상에 올라 연못에 몸을 던졌다. 그리고 이어 벌어진
웨그먼스LPGA챔피언십과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2013년 메이저대회에서만 3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모든 출전자가 (마지막으로 입수 전통을 누릴 수 있기에) 올해 우승에 욕심을 내고 있다”면서
“날씨가 매우 더워 모두가 포피스폰드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내가 뛰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박인비는 “이 코스는 단단하고 빠르기에 제가 어느 정도 유리할 수 있다”며 “저 스스로
경쟁력이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비거리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일관성 있는
수준의 골프를 하고 있어 충분히 우승 경쟁을 펼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인비는 코로나19 확산 등을 이유로 지난 시즌을 일찍 마무리했다.
그래서 올해는 페이스를 빨리 끌어올렸다.
예년과 달리 올 시즌은 개막전인 1월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 출전했다.
박인비는 올해 열린 6개 대회 중 5차례 출전했고 지난
28일 끝난 JTBC클래식에서 시즌 두 번째로 톱10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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