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멕시코와 미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면서 월드컵 4개 포트 배정도 사실상 확정됐다.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포트 3에 속한다.
멕시코와 미국은 31일 오전 10시5분(한국시간) 열린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예선
14차전 최종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앞서 캐나다가 가장 먼저 북중미
예선을 통과한 가운데 멕시코는 예선 2위, 미국이 3위로 통과했다. 미국과 승점
동률을 이루고도 득실차에서 밀린 코스타리카는 북중미-오세아니아 플레이오프(PO)로 밀렸다.
이로써 본선 진출 32개국 중 PO 3장을 제외한 29개국의 본선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마지막 남은 3장은 아시아-남미 대륙간 PO(아랍에미리트연합/호주 vs 페루),
북중미-오세아니아 대륙간 PO(코스타리카 vs 뉴질랜드),
유럽 PO(웨일스 vs 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를 통해 오는 6월 최종 결정된다.
월드컵 모든 포트 배정도 사실상 확정됐다. 본선 조 추첨에 활용될 포트는 본선
진출국의 FIFA 랭킹을 기준으로 포트 1~4에 각 8개국씩 나뉘는 방식으로 배정된다.
포트 1엔 개최국 카타르와 본선 진출국 기준 FIFA 랭킹 1~7위,
포트 2엔 FIFA 랭킹 8~15위가 배정되는 방식이다.
전날 확정된 포트 1에는 카타르와 브라질, 벨기에,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페인,
포르투갈이 속했다. 포트 2에는 네덜란드와 덴마크, 독일, 스위스, 우루과이,
크로아티아가 배정된 가운데, 이날 멕시코와 미국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포트 2 배정도 끝났다.
한국은 예상대로 포트 3에 속해 앞선 포트 1(카타르 제외)과 포트 2에 속한 각 한 팀씩과는
무조건 월드컵 본선에서 한 조에 속하게 된다. 대신 세네갈과 모로코, 세르비아,
폴란드, 튀니지 등 같은 포트 3에 속하게 될 팀들과는 월드컵 본선에서 한 조에 묶일 수 없다.
예선 최종전에서 파나마에 패배한 '북중미 예선 1위' 캐나다는 포트 4로 밀릴 전망이다.
카메룬과 에콰도르, 사우디아라비아, 가나, 그리고 플레이오프를 통한 월드컵 진출 3팀도 포트 4에 배정된다.
각 포트별 배정은 31일 오후 3월 FIFA 랭킹이 발표된 뒤 최종 확정된다.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은
오는 4월 2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각 포트별로 한 팀씩 같은 조에 묶이는 방식으로
조 추첨이 진행된다. 유럽(최대 2개국)을 제외하고 같은 대륙의 팀들은 본선에서 같은 조에 편성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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