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나도 두려워 리버풀이 다 우승할 것 같아서 맨유 레전드 걱정이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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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나도 두려워 리버풀이 다 우승할 것 같아서 맨유 레전드 걱정이 태산

토쟁이티비 0 419 2022.03.31 11: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이번 시즌 리버풀이 엄청난 일을 할 것 같아 두렵다고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5월 말에 끝나는 EPL은 팀별로 많게는 

11경기부터 적게는 8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시즌 막판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역시 누가 우승을 하느냐다.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이 우승을 다투고 있다.


두 팀 모두 9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맨시티는 22승 4무 3패 승점 70으로 1위다. 

리버풀은 21승 6무 2패 승점 69로 2위다. 맨시티는 최근 2승 1무 1패로 주춤하다. 

토트넘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에버턴과 맨유를 잡았지만 크리스털 팰리스와 득점 없이 비겼다. 

반면, 리버풀은 2022년 EPL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새해 첫 경기였던 첼시전에서 2-2로 비겼지만, 이후 9연승을 기록했다.


네빌은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리버풀이 활약하는 것이 무섭다고 밝혔다. 

그는 "리버풀이 나쁜 상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회복력, 경기력, 정신력, 

에너지를 통해 경기에서 이긴다. 나는 그들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위험하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아주 특별한 일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아스널전(2-0 승)을 봤을 때, 그 경기는 우승할 경기력이었다"라며 

"나는 이번 시즌 내내 맨시티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EPL을 우승할 것 같다. 

그들은 2개의 대회가 더 남아있고, 5명의 공격수를 갖고 있기 때문에 뭔가 특별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이번 시즌 위험한 일을 할 것이다. 맨유 팬으로서 두려운 일이다. 나는 정말로 

리버풀이 계속해서 3, 4개의 트로피를 차지할 것이 걱정된다"라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잉글랜드 리그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포르투갈 벤피카를 만난다. 잉글랜드 FA컵도 4강에 올랐다. 맨시티와 격돌한다. 

리버풀은 아직 3개 대회에서 우승할 기회를 갖고 있다. 네빌은 리버풀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4월은 리버풀에 굉장히 중요한 한 달이다. 오는 6일 벤피카와 UCL 8강 1차전을 치른 뒤

11일 맨시티와 리그 경기를 치른다. 3일 뒤 벤피카와 2차전 경기를 치르고 16일 FA컵 4강 맨시티전이 

기다리고 있다. 이후에도 '노스웨스트 더비' 맨유, '머지사이드 더비' 에버턴이 리버풀을 기다리고 있다.

 지옥일정을 잘 풀어나간다면 네빌의 걱정대로 리버풀이 이번 시즌 엄청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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