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나날이 기세를 올리고 있다.
스페인이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풍부한 측면 자원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스페인은 3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라 코루냐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리아소르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5-0 대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이로써 이번 A매치 기간 알바니아에 2-1 승리를 거둔 뒤 평가전 2승을 거뒀다.
스페인은 지난 알바니아전과 마찬가지로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줄곧 사용하고 있는 전술이지만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 3톱은 다니 올모, 알바로 모라타, 예레미 피노가 담당했고, 중원에는 카를로스 솔레르,
코케, 마르코스 요렌테가 위치했다. 그리고 백4는 호르디 알바, 에므리크 라포르트,
우고 기야몬,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로 구성됐고 골키퍼는 우나이 시몬이었다.
스페인은 초반 경기를 주도했다. 지난 알바니아전에는 페드리, 가비, 로드리를 비롯한 중원
자원들을 활용해 경기장 중앙을 주로 활용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측면을 주로 활용했다.
특히 왼쪽 올모 쪽을 적극 활용했다. 그리고 전반 36분 모라타의 선제골과
4분 뒤 터진 모라타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일찌감치 2-0 리드를 가져갔다.
후반전에는 골 축제였다. 후반 2분, 왼쪽에서 알바의 크로스를 피노가 머리로 받아넣었고,
후반 16분 이번에는 파블로 사라비아가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그리고 후반 27분 사라비아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스페인의 5-0 대승을 이끌었다.
이날 스페인은 줄곧 측면을 공략했다. 특히 왼쪽 풀백의 오버래핑이 돋보였다.
전반전 선발출전했던 호르디 알바는 최근 바르셀로나에서 보여주는 좋은 폼을 그대로 보여줬다.
상대 풀백의 뒷공간을 정확하게 노리면서 기막힌 오버래핑 타이밍을
보여줬다. 그리고 후반전에 접어들자마자 피노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전 알바 대신 마르코스 알론소가 그 자리를 대신했다. 알론소는 교체해 들어오고 나서
5분이 지나지도 않아서 사라비아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사라비아의 마지막 골도 땅볼도 어시스트하며 이 경기 2개 도움을 기록했다.
스페인은 풀백이 풍년이다. 왼쪽에는 호르디 알바와 마르코스 알론소가 있고, 오른쪽에는 다니
카르바할과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있다. 네 선수 모두 경험이 풍부하고 오버래핑 타이밍이
좋은 선수들이다. 그러면서도 각자의 특장점이 있다. 알바는 공격성이 좋고, 알론소는 킥력이
좋다. 그리고 오른쪽 카르바할은 공수밸런스가 준수하며 아스필리쿠에타는 수비력이 좋다.
스페인은 페드리와 가비 등 중원에서 새로운 자원들이 성장하며 또 다른 부흥기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측면에는 경험 많은 수비진들이 그 힘을 보태고 있다.
이번 월드컵 스페인이 더 막강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