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강타자 애런 저지가 한국인 형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다.
저지의 형은 존 저지라는 이름의 한국인 입양아다. 애런도 입양됐다.
존은 현재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지는 최근 유튜버 대니얼 김과 가진 인터뷰에서 “형은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에서 인턴으로 영어 강사를 하다 지금도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형이 한국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올 시즌이 끝나면
한국에 가서 형과 함께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많이 먹고 싶다”고 말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베이스)에 대해 저지는
“구종이 다양해 상대하기 까다로운 투수”라고 혀를 내둘렀다.
저지는 “빠른 공만 던지는 투수는 상대하기가 편하다.
타석에서 무슨 공을 기다려야 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짧기 때문이다.
그러나 류현진은 4~5개의 구종을 갖고 있다.
게다가 제구력이 좋아 무슨 공을 던질지 알 수가 없다.
그래서 류현진과의 대결은 매번 흥미롭다”고 말했다.
한편, 저지는 양키스와의 ‘대박’ 연장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양키스는 이미 저지에게 거액을 제안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지가 도장만 찍으면 된다.
양키스는 올 시즌 개막 전까지 저지와 계약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규모는 7년 2억4500만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연봉이 3500만 달러다.
2016년 빅리그에 콜업된 저지는 그해 27경기를 뛰었다.
이어 2017년에는 풀타이머로 155경기에서 0.284의 타율에 52개의 홈런을 날려
만장일치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올랐다. MVP 투표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2021시즌에서도 39개의 홈런을 날리는 등 매년 양키스 중심 타선을 주도하고 있다.
부상만 없으면, 한 시즌 최소 40개 홈런은 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저지는 지난해 12월 하와이에서 오랜 연인인 사만다 브랙시크와 결혼식을 올렸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