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시카고 컵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인 올스타 외야수
덱스터 파울러(36)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합류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 31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가 FA 파울러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토론토 스프링캠프에 파울러 라커가 마련됐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어, 루르데스 구리엘 주니어,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로 외야 주전이 갖춰져 있다.
지난주 콜로라도 로키스와 트레이드로 랜달 그리칙을 넘긴 뒤 백업 외야수 라미엘
타피라를 받은 토론토는 경험 많은 파울러를 데려와 외야 뎁스를 보강했다.
지난 2008년 콜로라도에서 데뷔한 우투양타 외야수 파울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LA 에인절스를 거쳤다. 메이저리그 14시즌 통산
1460경기 타율 2할5푼9리 1306안타 127홈런 517타점 149도루 OPS .775를 기록했다.
2016년 컵스에서 125경기 타율 2할7푼6리 13홈런 48타점 OPS .840으로 활약하며 올스타에 선정됐다.
그해 108년 만에 컵스의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로 함께했고,
시즌 후 세인트루이스와 5년 8250만 달러에 FA 계약도 체결했다.
그러나 2018년부터 성적이 떨어졌다. 지난해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됐지만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해 7경기 출장에 그쳤다.
지난해 4월10일 토론토전에서 다쳤는데 올해는 토론토 선수가 됐다.
한국인 투수들과도 인연이 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2017년 오승환, 2020년 김광현과 한솥밥을 먹었다.
2020년 8월18일 김광현이 선발로 나섰던 컵스전에서 솔로 홈런으로 득점 지원을 하기도 했다.
올해는 류현진의 새 동료가 되면서 한국인 선수와 인연을 이어간다.
지난해까지 파울러는 류현진과 총 8차례 맞붙었는데 8타수 1안타 1삼진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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