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토트넘 훗스퍼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폴 로빈슨이 해리 케인의
대체자로 AS로마에서 활약 중인 태미 에이브러햄을 추천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1일(한국시간) "로빈슨은 로마의 스트라이커 에이브러햄을 케인의 대체자로
영입한다면 다음 시즌 토트넘에서 빛을 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라면서 로빈슨의 견해를 전했다.
에이브러햄은 첼시 성골 유스다. 2004년부터 첼시 유스에서 성장하며 한 단계씩 전진했다.
첼시는 에이브러햄에게 거는 기대가 컸다. 등번호 9번을 부여하며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겼고,
에이브러햄도 이에 보답했다. 1군 무대 첫 시즌 에이브러햄은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15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램파드 감독이 경질 당한 뒤 토마스 투헬 감독이 부임하며 입지가 줄어들었다.
투헬 감독은 에이브러햄보다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에게 공격수
역할을 부여했고, 에이브러햄은 6경기(선발 2회) 출전에 그쳤다.
이러한 상황에서 첼시가 지난여름 로멜루 루카쿠까지 영입하자 에이브러햄은 이적을 결심했다.
러브콜을 보낸 것은 다름 아닌 조세 무리뉴 감독이었다.
결국 에이브러햄은 4000만 유로(약 540억 원)의 이적료에 로마 유니폼을 입게 됐다.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날개를 활짝 편 에이브러햄이다. 올 시즌 에이브러햄은 모든
대회에서 40경기에 출전해 23골 4도움을 기록하며 로마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활약에 로빈슨은 에이브러햄을 토트넘에 추천했다. 그는 '풋볼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에이브러햄은 토트넘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그는 로마에서 매우 잘 하고 있고,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골을 넣었다. 그는 첼시에서도 나쁜 기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EPL로 돌아온다면 잘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여름 케인의 이탈을 대비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케인 영입에 관심을 가지면서 앙토니 마르시알을 거래에 포함시킬 수도 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케인이 이적한다면 스트라이커 포지션에 공백이
발생하는 만큼 토트넘도 대체자를 점찍어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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