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얼떨떨하다. 앞으로 수비적인 부분을 더 많이 배우고 싶다"
전주 KCC 이지스는 3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에서 85-79로 승리했다.
23분 33초를 뛴 서정현은 11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서정현은 "DB와의 마지막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다.
감독님께서 기회를 많이 주셨는데 그 기대에 조금이나마
부응해서 좋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라운드 2순위로 지명되어 KCC에 입단한
서정현은 지난 27일 KGC전에서 데뷔전을 치뤘다.
서정현은 KGC전, 오리온전에 이어 이날
DB전까지 연이어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최근 부여된 출전 기회에 대해 서정현은 "아직은 얼떨떨하다.
1군에 있는 잘하는 형들이랑 호흡에 맞춰가면서 뛰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다.
공격적인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앞으로 수비적인 부분을 더 많이 배우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서정현은 이날 지금까지의 경기 중 가장 오랜 시간 출장했고 개인 최다인 11득점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그는 "오늘 경기는 스스로에게 100점 만점에 70점 정도 줄
수 있을 것 같다.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 입단 전 무릎 부상을 입은 서정현은 오랜 시간 재활을 하며 인고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프로 오기 전 부상 경력이 있어서 걱정도 많이 되었고 스스로에게 의심도 생겼었다.
생각을 너무 깊게 하면 스스로가 힘들어지더라. 그래서 간단하게 생각하면서 재활에만 집중하려고 했다.
그동안 가족, 지인들이 응원해줬는데 오늘 경기로 그나마 부응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서정현은 이날 국가대표 센터 김종규를 상대하며 수비에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그는 "워낙 잘하는 선수시고 해서 경기 전에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박스아웃을 신경 많이 썼는데 비교적 잘 통했던 것 같다.
골밑에서도 적극적으로 몸싸움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공격에서도 서정현은 미들 슛을 여러번 성공시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서정현은 "미드레인지 게임은 자신 있다. 슛을 몇 개 넣었을 때 수비가 내
쪽으로 오면 같은 팀 동료의 기회를 많이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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