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프로배구 한국전력이 4위로 준플레이오프(준PO) 무대에 오른다.
한국전력은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16-25 25-23 34-32 25-19)로 이겼다.
한국전력은 시즌 최종전인 이날 승점 56(20승16패)을 만들어 3위
우리카드(17승19패 승점 59)와 승점 차를 3으로 좁혔다.
이로써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이내일 때만 열리는 준PO를 성사시켰다.
박철우는 22점(공격성공률 55.55%)로 승리에 앞장섰다.
서재덕이 11점, 신영석이 9점으로 거들었다.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준PO는 4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단판 승부로 치러진다.
이미 2위로 플레이오프(PO) 티켓을 손에 쥔
KB손해보험은 19승17패 승점 62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이번 시즌 1261점을 기록 중이던 케이타는 24점을 추가, 한 시즌 최다 득점
신기록(1285점)을 썼다. 종전 기록은 2014~2015시즌 레오(삼성화재)가 달성한 1282점이다.
KB손해보험은 케이타를 앞세워 1세트를 가볍게 차지했다.
8-4에서 연속 득점을 올린 케이타는 14-8에서도 오픈 공격으로 점수를 따냈다.
케이타는 19-13에서 오픈 공격으로 한 점을 더 보태고 22-15에서 연속 득점으로
세트 포인트를 만들었다. 24-16에서도 후위 공격으로 1세트를 직접 마무리지었다.
케이타는 1세트에만 66.67%의 공격성공률로 16점을 올렸다.
2세트에서도 펄펄 난 케이타는 12-14에서 후위공격을 내리 꽂아 이날
22번째 득점이자 올 시즌 1282득점째를 올려 신기록의 주인이 됐다.
케이타는 15-16에서 오픈 공격, 18-20에서 서브 에이스로 계속해서 점수를 얻어냈다.
이후 KB손해보험이 케이타를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경기 흐름이
한국전력쪽으로 향했다. KB손해보험은 연이어 나온 범실로 휘청였다.
한국전력은 23-23에서 상대 연속 범실로 2세트를 가져왔다.
한국전력은 접전 끝에 3세트를 가져오며 전세를 뒤집었다.
한국전력은 24-21에서 연속 3실점하며 듀스를
허용했지만 위기에도 무너지지 않았다.
베테랑 박철우는 26-27에서 퀵오픈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30-30에서는 후위공격을 퍼부었다.
32-32에서 상대 신승훈의 서브가 벗어나며 리드를 찾아온 한국전력은
신영석이 정동근의 공격을 차단해 길었던 3세트를 끝냈다.
한국전력은 4세트에서 경기를 끝내고 준PO 개최를 위한 승점 3까지 획득했다.
8-7에서 상대 범실과 박철우의 블로킹 등으로 내리 4점을 뽑은 한국전력은
16-14에서 이시몬의 오픈 공격과 서브 에이스로 도망갔다.
기세를 올린 한국전력은 22-18에서 신영석의 속공과 서재덕의
서브 에이스로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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