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야 티띠꾼을 잡아라!’
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신인왕을 노리는 최혜진(23)
과 안나린(27)이 투어 데뷔 첫 메이저대회에서 반격에 나선다.
둘은 4월 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500만 달러·61억2000만 원)에 나란히 출격한다.
올 시즌 6개 대회가 진행된 가운데 신인왕 경쟁에서는 태국의 티띠꾼이 포인트
329점으로 가장 앞서 있다. 최혜진이 114점으로 2위, 안나린이 104점으로 3위다.
작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2승을 거두며 대상과 신인왕을 모두 수상한 티띠꾼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3위로 통과했다. ‘19살 천재 소녀’로 불리는
그는 28일 끝난 JTBC 클래식에서 정상에 올라 올해 루키 첫 승을 신고한 강적이다.
올 시즌 5개 대회에 나선 티띠꾼과 달리 최혜진과 안나린은 세계랭킹에서 밀려 3월 초 싱가포르와
태국에서 열린 2개 대회에 나서지 못했다. 출전 대회수가 3개 밖에
되지 않는 둘과 티띠꾼의 신인상 포인트 격차가 제법 벌어진 이유다.
안나린은 지난해 Q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고, JTBC 클래식에서도 우승 경쟁을 펼치다 단독
3위로 마치는 등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해 Q 시리즈에서 8위에 오른 최혜진은
2018년부터 3년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을 차지한 ‘검증된’ 실력파다.
올해 LPGA 투어는 세 선수 외에도 신인상 포인트 4위에 올라있는 후루에 아야카(일본¤4위),
5위 폴린 루생-부샤르(프랑스¤87점), 6위 시부노 히나코(일본¤66점)
등 역대급으로 빼어난 루키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는다.
메이저대회인 셰브런 챔피언십은 일반 대회보다 2배 많은 신인상 포인트가 걸려 있다.
우승을 할 경우 단숨에 300점을 획득할 수 있고, 2위를 하면 160점을 챙길 수 있다.
시즌 초반 신인왕 경쟁의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신인왕 레이스 추격에 나선
최혜진과 안나린이 첫 메이저대회에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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