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살인 태클 로 1년간 재활한 前 아스널 FW

토쟁이TV

무료 스포츠방송 토쟁이TV - 살인 태클 로 1년간 재활한 前 아스널 FW

토쟁이티비 0 409 2022.03.30 21:50

과거 아스널 소속 공격수였던 에두아르도는 버밍엄 시티의 마틴 테일러에게 

살인 태클 당했지만 사과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30일(한국시간) "아스널의 전 공격수 에두아르도는 테일러의 깊은 

태클로 인해 선수 커리어를 망쳤지만, 사과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에두아르도는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공격수다. 

그는 무결정 스트라이커로 골문 앞에서 침착함을 보이며 주목받았고, 

2007년 아스널에 입단했다. 당시 티에리 앙리의 대체자로 불렸던 그는 등번호 9번을 배정받았다.


주전 경쟁을 펼치던 에두아르도는 갑작스럽게 심각한 부상에 당하고 말았다. 

2008년 2월 버빙엄과의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테일러의 살인 태클로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에두아르도는 종아리뼈가 부러져 피부를 뚫고 나오는 개방성 골절 사고로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재활에 전념한 그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몸 상태는 망가졌고

 다른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했다. 결국 2010년 샤흐타르 도네츠크로 떠났다.


2018년 은퇴를 선언한 에두아르도는 과거 태클 장면을 회상했다. 

그는 "내 체중의 전부가 왼쪽 다리에 있었고, 그래서 너무 많은 손상을 입었다. 

내 체중이 고르게 균형을 잡았더라면 그 정도로 나쁘진 않았을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사건 이후로 테일러를 본 적이 없다. 그가 나는 보기 위해 병원에 온 것은 알지만 기억이 없다. 

사건이 있던 이후, 급히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았다. 고통이 기억이 난다. 항상 기억할 것이다. 

처음에는 발목이 꼬인 것 같았다. 그리고 다리 전체가 타는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에두아르도는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마취를 한순간 바로 잠들었고 

이때 테일러가 그에게 찾아왔기 때문에 둘은 마주하지 못했다. 에두아르도는 

"테일러가 나를 만나 사과하러 왔다고 말하지만 나는 그를 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