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비극적인 소식이다. 부상을 털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에딘손 카바니가 월드컵 예선을 소화하던 중 다시 부상을 입었다.
우루과이는 30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산 카를로스
데 아포킨도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18차전에서 우루과이에 2-0으로 승리했다. 직전 경기 페루전 승리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 지은 우루과이는 이번 결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카바니는 이날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페루전에서 교체로 나서 팀의
월드컵 본선행을 도운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것이 기대됐다.
그러나 카바니는 전반 29분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느끼며 주저앉았고,
곧장 루이스 수아레즈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하다. 경기 직후 영국 '스포츠 휘트니스'는 "카바니의
오른쪽 종아리에서 염증이 발견됐다. 최소 한 경기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맨유로서는 참담한 소식이다. 맨유는 극심한 공격수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전방에 나서 분투하고 있지만,
예전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부진하고 있다.
카바니의 활약이 필요했다. 카바니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6경기
10골 3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나이를 잊은 활약에 맨유는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카바니에 다시 기대를 걸기도 했다.
그러나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시즌 카바니는 17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나올 때마다 존재감은 보여줬지만, 부상이 잦아 좋은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불과 최근까지도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던 카바니다.
조금씩 부상을 털어내고 있었다. 카바니는 이번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재활에
매진했고, 출전 의지를 다지고 있었다. 선수 스스로도 부상 후유증을 거의 털어냈다고
말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다시 맨유의 전열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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