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이 개인 통산 5000득점 고지를 밟았다.
3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경기. KT의 김동욱이 개인 통산 5000득점을 돌파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김동욱은 통산 4999점을 기록 중이었다. 그의 출전 시간과 팀 내 비중을
고려할 때 기록 달성은 시간문제인 셈. 전반을 벤치에서 지켜본
김동욱은 3쿼터 중반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5000득점을 달성했다.
지난 2005-2006시즌 데뷔한 김동욱은 어느덧 데뷔 17년차를 맞은 베테랑이다.
그는 서울 삼성, 고양 오리온 등을 거쳤고,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640경기에서 평균 24분 49초를 뛰며
7.8점 2.4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유의 영리한 플레이 덕분에 ‘농구도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올 시즌 KT에 새 둥지를 튼 김동욱은 41경기 평균 20분 1초를 뛰며 7.0점 1.8리바운드
2.8어시스트로 활약 중이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도 고비 때마다 팀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시즌 KT가 2위를 달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김동욱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KBL 역대 통산 득점 1위는 국보센터 서장훈이 보유하고 있다.
서장훈은 선수 시절 688경기에서 무려 1만 3231점을 올렸다. 역대 4위이자
현역 중 1위는 라건아(KCC)로 500경기에서 9507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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