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해외파 출신 슬러거의 매력 힘만 좋은 게 아니다 발도 빠르다

토쟁이TV

스포츠중계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 해외파 출신 슬러거의 매력 힘만 좋은 게 아니다 발도 빠르다

토쟁이티비 0 556 2022.03.30 20:55

 김동엽(32)은 올 시즌 삼성 타선의 키 플레이어다. 팀내 타자 가운데 장타 생산 능력이 

가장 뛰어난 김동엽이 주축 타자로서 제 역할을 해준다면 타선의 위력은 배가 된다. 


허삼영 감독은 스프링캠프 초반 "김동엽의 페이스가 워낙 좋아 큰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코칭스태프 모두 김동엽의 부활을 기대한다. 누구나 핸디캡은 가지고

 있으니 장점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부상만 없다면 30~40홈런 칠 것 같다. 

큰 기대를 해도 좋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현역 시절 KBO리그 최초 2000안타 시대를 연 양준혁 MBC 스포츠 플러스 

해설위원은 "김동엽이 20홈런을 쳐준다면 완전 대박"이라고 표현했다. 


지난해 20홈런 고지를 밟은 호세 피렐라(29개), 오재일(25개), 구자욱(22개)에 

이어 김동엽이 20홈런 타자 대열에 합류할 경우 그 효과가 어마어마하다는 의미다. 


김동엽은 시범경기 타율 2할7푼(37타수 10안타) 1홈런 6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27일 수원 KT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탓에 

타율이 떨어졌지만 올 시즌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듯. 


김동엽은 힘만 좋은 게 아니다. 발도 빠르다.

 25일 창원 NC전에서도 상대의 허를 찌르는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1군 통산 23도루에 불과하나 주력 만큼은 팀내 타자 가운데 상위권에 속한다. 

김동엽은 "시즌 중에도 상황에 따라 종종 뛰겠다"고 했다. 


허삼영 감독 또한 김동엽의 또 다른 매력을 높이 샀다. 

"김동엽의 주력은 생각보다 빠르고 센스도 뛰어나다"고 했다. 


물론 김동엽이 또 다른 매력을 발휘하기 위해

 타격이 뒷받침돼야 한다. 누상에 나가야 뛸 수 있기 때문이다. 

허삼영 감독은 "타격 성적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래야 흥이 나서 더 적극적으로 뛸 수 있다. 

여러모로 공격에서 힘이 돼야 할 선수"라고 말했다. 


김동엽의 타순과 관련해 "될 수 있으면 상위보다 하위 타순에 

배치해 편안하게 자기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 , , , , , , , , , , , , , , , , , , , , ,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