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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신고 토쟁이TV - 세계랭킹 1위 고진영 마지막 호수의 여왕 오를까

토쟁이티비 0 455 2022.03.30 21:13

셰브런 챔피언십 31일 개막


2023년부터 휴스턴으로 옮겨 열려

우승자의 ‘연못 세리머니’ 사라져

시즌 첫 메이저대회… 2019년 우승

최근 최고 기량 과시… 1순위 후보

“다시 한번 호수에 뛰어들고 싶다”


지난해까지 대회명 ‘ANA 인스퍼레이션’으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우승자에게는 ‘호수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이 붙는다. 

대회 장소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 다이나 쇼어코스(파72)

 18번 홀 그린 옆에는 ‘포피의 연못’이 있는데 우승자는 전통에 따라 

시상식 전에 캐디 등과 함께 연못에 뛰어들기 때문이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고진영(27·솔레어)도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해 호수의 여왕에 등극했다. 

고진영은 그해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에비앙 챔피언십 등 메이저 2승 포함 4승을 달성하며

 가장 뛰어난 메이저 성적을 낸 선수에게 돌아가는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받았다.

 또 세계 랭킹 1위, 올해의 선수, 상금, 평균 타수, CME 글로브 레이스 

등 개인 타이틀을 싹쓸이하는 최고의 한 해를 완성했다.


고진영이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500만달러·우승상금 75만달러)으로 대회명을 바꿔 31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 출전해 마지막 호수의 여왕에 도전한다. 1983년 첫 대회가 열린 

이후 대회 명칭은 나비스코 다이나 쇼어, 나비스코 챔피언십,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으로 

바뀌었지만 대회 장소는 변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대회 장소가 텍사스주 

휴스턴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우승자가 호수에 뛰어드는 모습은 올해가 마지막이다.


고진영은 최근 성적이 말해주듯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출전한 9개 대회에서 모두 6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그중 5차례가 우승이다. 올해도 두 차례 

대회에서 우승과 공동 4위에 오르는 엄청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고진영은 지난주 

JTBC 클래식에서 연속 언더파 행진 신기록을 34라운드까지 늘렸다. 고진영의 주무기는 자로 잰 

듯한 아이언샷. 2018년과 2019년 그린적중률 1위에 올랐고 지난해는 2위를 기록했다. 

올해도 그린적중률 1위(80.56%)를 기록할 정도로 고감도 아이언샷을 뽐내고 있다. 

고진영은 “다시 한번 호수에 뛰어들고 싶다”고 우승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고진영은 최근 기량이 눈부시게 발전한 태국 신예들의 거센 도전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어 2년차인 패티 타와타나낏(23·태국)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발판으로 신인왕에 올랐다. 

여기에 ‘무서운 신인’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그는 지난 28일 세 번째 

출전 대회인 JTBC 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랭킹을 14위에서 5위까지 끌어올렸다. 

티띠꾼은 데뷔전부터 국제무대에서 실력이 검증됐다. 그는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에서

 2승을 거두면서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휩쓸었고 퀄러파잉(Q) 시리즈를 3위로 통과했다. 

티띠꾼은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269.76야드(21위)와 페어웨이 안착률 74.44%(55위)를 

기록할 정도로 똑바로 멀리 치는 장타력을 갖추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고진영과 함께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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