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올해도 최고의 마운드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불펜진은 지난해부터 리그 최고 수준을 자랑하고 있고,
외국인 투수 뒤를 받쳐줄 토종 선발진의 활약이 기대된다.
시범경기에서 LG는 3~4선발인 임찬규, 이민호에 이어 5선발 옥석가리기를 했다.
신예 좌완인 손주영과 임준형이 제각각 장점으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토종 선발 4명의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은 합작 1.88(38.1이닝 8실점)이다.
류지현 감독은 스프링캠프 시작부터 이민호, 임찬규의 몸 상태가 좋다고 칭찬했다.
지난해 두 투수는 개막을 앞두고 부상 이슈로 제대로 시즌을 시작하지 못했다.
올해는 건강한 몸 상태로 캠프를 시작했고,
3~4선발로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적을 기대받았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직구 스피드가 140km
후반까지 상승한 임찬규는 커브, 체인지업 제구가 좋다.
3년차가 되는 이민호는 주무기 직구와 슬라이더 위력이 좋은데다 투구 수 관리,
볼카운트 싸움 등 경기 운영 능력에서 점점 좋아지고 있다.
임찬규는 시범경기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다 시범경기 최종전 29일 한화전에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3.38로 마쳤다. 지난해 전반기는 부상으로 부진했고,
후반기에는 좋은 투구 내용을 보였으나 승운이 없어서 시즌
1승에 그쳤다. 올해는 지난해 불운을 만회할 태세다.
이민호는 시범경기 3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데휘 후 2년간 등판 간격,
투구 이닝에서 관리를 받은 그는 올해는 풀타임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규정 이닝(144이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 LG 토종 선발진 시범경기 성적
이민호 3경기 10.2이닝 2실점 ERA 1.69
임찬규 3경기 10.2이닝 4실점 ERA 3.38
손주영 2경기 6이닝 무실점 ERA 0.00
임준형 3경기 11이닝 2실점 ERA 1.64
5~6선발 자리도 괜찮을 전망이다.
지난해 후반기 임시 선발을 경험한 손주영과 임준형이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손주영은 2경기에서 6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평균자책점
‘0’을 기록했다. 임준형은 3경기에서 11이닝 11피안타 3볼넷
11탈삼진 2실점으로 평균자책점 1.64를 기록했다.
둘 모두 좌완 투수, 손주영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0km 후반대, 임준형은 140km 초반이다.
포수 유강남은 두 선수를 “임준형은 구속이 덜 나와도 경기 운영이 좋고다. 좌우 타자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구종을 모두 던질 수 있다. 좌타자에게도 몸쪽 체인지업, 커브를 던진다.
손주영은 공에 힘이 있고, 구위가 좋다. 직구만 던져도 못 치겠다는 느낌,
체감 스피드는 더 빠르다. 둘 다 좋은 투수다”고 칭찬했다.
손주영은 힘으로 붙는 스타일,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직구로 붙을 수 있다.
임준형은 다양한 변화구로 승부, 타자와 수싸움에서 장점이 있다.
상대팀 라인업 유형에 맞춰서 손주영, 임준형을 맞춤 선발로 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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