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킥복싱 스타 마사토가 추성훈을 높이 치켜세웠다.
추성훈은 지난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ONE Championship)
199에서 일본의 종합격투기 강자 아오키를 2라운드 1분 50초 만에 TKO로 승리했다.
이에 대해 마사토는 "추성훈이 13kg을 뺐다. 체중 감량만으로 놀라운데 승리까지 거뒀다.
정말 강한 인간이라는 말 밖에는"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마사토는 2000년대 킥복싱 황금기 시절 일본을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K-1 MAX(-70㎏) 2003·2008년 챔피언, 2004·2007년 8강 토너먼트 준우승했다.
그는 추성훈의 감량과 관련해 "추성훈은 근육이 많다. 아무리 전문적 지식이 있는 스포츠맨이라도
40대 후반의 나이에 13kg을 줄였다. 젊은 프로 선수도 위험할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추성훈은 8살 어린 아오키와 두 체급이나 낮춰 라이트급 데뷔전을 치르는 모험을 감수했다.
마사토는 "힘든 감량 때문에 체력적으로 유리할 것이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1라운드 5분을 치렀다.
그래도 지치지 않고 2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무게 중심을 낮췄다"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물론 자세를 낮추고 다가서면 (타격을 위한) 압박을 가하기가 좀 더
쉬워진다"면서도 "아오키는 그라운드에 능하다. 바닥으로 끌려 내려갈 위험
때문에라도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다"라며 추성훈의 대담함에 연신 놀랐다.
추성훈의 펀치력은 미들급보다 2단계 낮은 라이트급에서도 통했다. 마사토는 "아오키는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맞고 추성훈 목을 끌어안으며 맞을 거리를 주지 않으려 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오히려 아오키 목을 안고 어퍼컷을 계속 날렸다.
아오키는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기회를 잡았다고 판단한 추성훈은 소나기 펀치를 퍼부었고 승리를 따냈다.
마사토는 "아오키가 버텨냈다면 아무리 강한 추성훈이라고
체력이 떨어져 위험한 상황에 몰렸을 수 있다.
남은 힘을 다 쏟아내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좋은
TKO 타이밍이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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