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성사 여부를 떠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라 베스트로 나가야죠.
"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은 3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2021-22시즌 도드람 V리그 한국전력과 홈 경기를 치른다.
두팀의 이날 경기는 올 시즌 남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이다.
또한 결과에 따라 준플레이오프가 결정된다.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에 세트 스코어
3-0 또는 3-1로 이길 경우 승점3을 챙긴다.
이럴 경우 4위 한국전력은 3위 우리카드와 승점이
3점 차가 돼 준플레오프(4월 1일)를 치르게 된다.
반면 3-2로 이기거나 1-3 또는 0-3으로 패하면
한국전력의 봄 배구행은 없던 일이 된다.
2위를 확정한 가운데 KB손해보험은 준플레이오프 '캐스팅 보터' 노릇을 하게 됐다.
후인정 KB손해보험 감독은 한국전력전을 앞두고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여전히 혼란스러운 부분은 있다"면서도 "오늘 경기 승패보다는 우리에겐
다음 경기라 할 수 있는 플레이오프(4월 3일)가 더 중요한 것 맞다"고 말했다.
후 감독은 "그래도 오늘은 홈 코트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라며 "홈 팬들에
대한 예의도 있다. 1세트는 케이타(말리)를 비롯해
베스트 멤버가 선발 출전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수들에게도 결과를 떠나 즐겁게 플레이하고
무엇보다 부상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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