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타즈와 BNK썸의 여자프로농구(WKBL) 봄 농구 첫 경기가 펼쳐진다.
박지수(24·196㎝)와 강이슬(24·180㎝)을 앞세워 리그 1위에 오른 KB가 우세해 보이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시즌 막판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워 패기 있는
농구를 보여준 BNK가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도 충분하다.
2021~2022 WKBL 정규리그 1위 KB와 4위 BNK의
플레이오프 1차전이 3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플레이오프는 3전 2승제로 치러지는 만큼 첫
승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다.
KB의 승리가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우선 KB의 전력이 막강하다. MVP 박지수를 앞세운 KB는 올 시즌 정규리그 역대 최단기록인 24경기(23승 1패) 만에 우승을 확정 졌다. 또 BNK와 올 시즌 6번 붙어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창단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BNK의 기세는 매섭다.
BNK는 지난달 치른 5경기 가운데 KB 전을 제외하고는 모두 이겼다. 승리의 중심에는 진안이 있었다.
진안은 6라운드 5경기에 모두 출전해 20.6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진안은 개인 통산 처음으로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KB의 우세를 점치고 있지만 BNK가 어떤 준비를
하고 나왔느냐에 따라 승패가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은혜 KBS N 해설위원은 “BNK가 정규시즌동안 KB를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지만 6라운드
들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며 “KB가 유리하지만 최근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면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적극적인 공격을 펼쳐야 BNK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예상도 나왔다.
BNK가 KB보다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먼저 겪은 만큼 분위기가 차분한 상태다.
김일두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KB가 지역방어를 잘 쓰는 게
아니라 박지수가 있기 지역방어가 뛰어난 것”이라며 “박지수가 코트에 있을 때
BNK가 주눅들지말고 빠른 공격 템포를 가져가야 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다음달 1일 열릴 예정이던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5일로 연기됐다.
WKBL 관계자는 “신한은행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각 구단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기로 결정해 일정을 조정했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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