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숙소 소파에서 TV로 개막전을 지켜봤던 쉐인 맥클라나한
(25)이 올해는 탬파베이 레이스 시즌 첫 경기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간)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이 맥클라나한을
다음달 9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낙점했다고 전했다.
맥클라나한은 "큰 의미가 있다"며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MLB닷컴은 "맥클라나한은 2007년
스콧 카르미르(당시 23세68일) 이후
탬파베이의 역대 두 번째 최연소 개막전 선발
투수(24세345일)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8년 탬파베이에 지명된 맥클라나한은 개막전 선발 등판은
물론이고 개막 로스터에 포함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맥클라나한은 2020년 포스트시즌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2021시즌 큰 기대를 받지 못하고 출발했다.
지난해 탬파베이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정규시즌 개막전은 플로리다주
베니스에서 동료 데이비드 헤스와 함께 쓰는 숙소에서 TV로 봤다.
하지만 기다림은 길지 않았다. 지난해 4월30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경기서 정규시즌 첫 등판에 나선 그는 이후 선발 한 자리를 꿰찼다.
25차례 선발 등판해 123⅓이닝을 던지며 10승6패 평균자책점
3.43의 성적을 남겨 차세대 에이스로서의 입지도 굳혔다.
맥클라나한의 빠른 성장세를 지켜본 캐시 감독은
2022시즌 팀의 시즌을 여느 영광을 그에게 맡기기로 했다.
개막전 상대인 볼티모어는 맥클라나한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6살 때까지 볼티모어에서 살았던 맥클라나한은 볼티모어,
특히 칼 립켄 주니어의 팬이었다.
맥클라나한의 개막전 등판 소식을 들은 가족들도 축하를 보냈다.
그의 어머니는 "정말 행복하다"며 기뻐했고, 아버지는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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