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위해 멕시코 시민이 미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오는 31일 오전 10시 5분(이하 한국시간) 북중미에서는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본선진출을 확정지은 캐나다가 파나마와의 마지막 일전을 앞둔 가운데,
본선진출 확정 직전인 미국과 멕시코가 각각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와 경기를 치른다.
각각 승점 25점으로 2-3위를 기록 중인 미국(골득실 +13)과 멕시코(골득실 +7)
바로 아래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확정지은 코스타리카(승점 22, 골득실 +3)가 위치해 있다.
코스타리카가 본선에 진출하려면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다.
미국을 6골차 이상으로 이기거나, 미국을 4골차 이상
이기고 멕시코가 엘살바도르에게 패배하는 것이다.
소수의 멕시코 시민들은 자국 멕시코와 함께 미국을 응원하고 있다.
한 멕시코 축구팬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SNS에 "힘내라 미국,
(이겨서) 함께 카타르 가자!"라는 글을 게시하며 미국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물론 미국이 코스타리카에 패배하는 것 이전에, 멕시코가 엘살바도르에게 패배하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기가 더욱 어렵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에서
단 8실점밖에 하지 않은 단단한 수비를 자랑하는 팀이다.
이와 더불어 파나마(16득점 19실점)와 같은 화끈한 팀이라면 모르겠지만,
엘살바도르는 이번 대회에서 8득점 16실점을 거둔 차분한 팀이다.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된 이전 경기들에서도
압도적인 공격보다는 뒷문을 걸어잠그는
안정적인 경기를 펼친 엘살바도르가 멕시코를 당황시키는
뜬금 '공격 축구'를 선보일 지는 의문이다.
양 팀이 만난 지난 2021년 10월 14일 경기에서는 양 팀에서 한 명씩 퇴장당한
가운데 멕시코가 엘살바도르를 2-0으로 꺾은 바 있다. 멕시코는 이번 경기
승리 혹은 무승부를 기록하는 경우 자력으로 본선진출을 확정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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