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K리그 정기 선수등록이 마감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K리그)는 30일, "'하나원큐 K리그 2022' 정기
선수등록 마감 결과 총 855명의 선수들이 등록을 마쳤다"라고 전했다.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선수부터 준프로 계약으로
K리그에 갓 발을 디딘 고교생 K리거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모였다.
■ 최고령과 막내의 나이차가 '2배'
이번 등록선수 중 최고령 선수는 올해 20번째 시즌을 맞이한 김광석(인천)이다.
올해로 만 39세가 된 김광석은 염기훈(수원삼성), 신화용(안산),
김영광(성남) 등 1983년생 동갑내기 중 2월 생으로 가장 빠르다.
반면, 가장 어린 선수는 성남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만 19세의 김지수다.
성남 U15, U18을 거친 김지수는 2004년 12월 생으로 올해
준프로에 입문한 6명의 선수 중 가장 생일이 늦다.
■ K리그1 '최다 출장러' 김영광(성남)
올 시즌 K리그1 선수들의 개인통산 평균기록은 82.6경기, 6.8골, 5.4도움을 기록했다.
K리그1 최다 출장기록 보유자는 성남 수문장 김영광이다. 6라운드 종료 기준 현재,
김영광은 개인통산 561경기에 출장했다. 그 뒤를 이어 435경기에
출장한 인천 강민수가 2위에 올랐다.
최다 득점자는 개인통산 101골을 터뜨린 주민규(제주)다. 주민규는 K리그1에서 49골,
K리그2에서 52골을 기록했다. 공격포인트 1위는 77득점 110도움으로 총 187개를 기록하고 있는
염기훈(수원삼성)이다. 염기훈은 3골만 더하면 K리그 최초로 '프로축구 통산 80-80'의 주인공이 된다.
한편, K리그2 선수들의 평균 기록은 55.3경기, 3.8골, 2.7도움이다.
최다 출장자는 신화용(안산)으로 337경기 출장을 기록했다.
■ 올 시즌 K리그는 '작은 브라질'
올 시즌 K리그에 등록된 외국인 선수는 총 70명이다. 총 26개국 출신 중
브라질 국적이 20명으로 최다를 기록했고, 일본이 10명, 호주가 6명으로 뒤를 이었다.
외국인 선수 중 최다 출장자는 228경기에 출장한 오스마르(서울)다.
또한 세징야(대구)는 개인 통산 186경기, 70득점, 47도움을 기록하며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과 도움을 올리고있다.
■ 티아고, 이근호, 김태환은 2명...이상민은 3명?
성까지 같은 동명이인을 찾기는 쉽지만 3명인 경우는 흔치 않다.
바로 김태현과 이상민이 '동명삼인'의 주인공이다. 3명의 '김태현'은 전북,
대전, 전남에, 3명의 '이상민'은 서울, 안산, 충남아산에 등록됐다.
한편 등록명 기준으로 동명이인인 외국인 선수도 존재한다.
경남의 티아고 오로보와 안산의 티아고 엔리케, 2명의 외국인
선수가 등록명 '티아고'로 각 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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