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사흘 앞둔 2022시즌 프로야구에서는
다양한 기록 달성이 예정돼 야구팬들을 설레게 한다.
최정(SSG 랜더스)의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최형우(KIA 타이거즈)의 역대 최다 타점 및 2루타,
양현종(KIA)과 김광현(SSG)의 150승, 정우람(한화 이글스)
의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달성 여부가 가장 주목된다.
지난해 35개의 홈런을 때려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한 최정은 기록을 17시즌 연속으로 이어간다는 각오다.
프로야구 데뷔 이듬해인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단 한 시즌도 빠짐없이 10개 이상의
홈런을 기록한 최정은 지난해에 이어 2시즌 연속 홈런왕 타이틀에도 도전한다.
최형우는 역대 최다 타점(1천498점)과 2루타(436개) 기록을
보유한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의 아성에 도전한다.
최형우가 이승엽의 기록을 넘어서기 위해 올 시즌에
올려야 할 타점은 109점이다. 2루타도 29개가 남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미국에서 나란히 복귀한 양현종과 김광현은 150승 고지에 도전한다.
양현종은 올해 3승만 더하면 역대 4번째로 통산 150승 투수가 된다.
양현종은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와 100탈삼진,
9시즌 연속 100이닝 투구 기록에도 도전한다.
김광현은 올해 14승을 올려야 150승 고지에 도달할 수 있다.
1천 경기 출장 기록을 앞둔 정우람은 역대 2번째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에 도전한다.
2004년에 데뷔한 정우람은 지난해까지 총 929경기에 출장했다.
339세이브로 역대 최다 세이브 기록을 보유 중인 오승환(삼성)이
올 시즌 얼마나 많은 세이브를 쌓을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은 올해 600승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5승만 더하면 통산 11번째로 600승 고지에 오른 감독이 된다.
지난 2015년부터 7시즌 연속 팀을 한국시리즈에 진출시킨 김
감독이 올해도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또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와
신인 선수의 활약도 기대된다.
시범경기에서 좌우 타석을 가리지 않고 4개의 홈런을 때려낸 헨리 라모스(kt wiz)와
6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한 애덤 플럿코(LG 트윈스), 역대 외국인 타자
최대어인 야시엘 푸이그(키움 히어로즈)가 정규시즌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범경기에서 4할이 넘는 타율(0.432)로 타격 1위와 안타 1위(19개)에 오른
KIA의 신인 선수 김도영의 활약이 정규시즌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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