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당 아자르가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재활에 들어간다.
레알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아자르가 라 라르수엘라 사니타스 대학병원에서
골접합 판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레알마드리드 메디컬 팀을 지도하는
세 팔라시오스 의사가 집도했다. 아자르는 이제 집에서 재활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아자르는 최근 오른쪽 비골에 문제가 발생했다.
과거 수술을 받으며 부착한 골접합 판이 문제였다.
더 이상 치료를 늦출 수 없었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복귀 시점은 명확하지 않다. 전문가들도 의견이 갈렸다.
스페인 '아스'는 아자르가 5주 내에 복귀할 거라고 예측했지만 '라섹타' 소속
루이스 산체스 기자는 축구 방송 '엘 치링키토'에 출연해 시즌 아웃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아자르는 친정팀 첼시와 맞대결에 나서지 못한다. 레알은 오는 7일 첼시 홈 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아자르는 집에서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아자르의 공백이 크진 않다. 아자르는 올 시즌 라리가 17경기에 나섰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
UCL에서도 3경기 0골에 그쳤다. 2019년 레알 이적 후 기록한 공격 포인트는
6골 10도움뿐이다. 이전에도 잦은 부상에 시달렸던터라 아자르의 결장이 새삼스럽지는 않다.
한편 레알은 첼시를 상대로 복수전에 나선다. 레알은 지난 시즌 UCL 준결승전에서
첼시를 만나 1, 2차전 합산 1-3 스코어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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