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파블로 가비를 지킬 예정이다.
유럽 축구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한국시간)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비와 바르셀로나의 재계약 상황은 최종 단계에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을 완료하기 위한 최종 미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가비는 바르셀로나가 소중하게 키운 유망주다. 2004년생의 만 17세의 가비는 중앙 미드필더뿐만
아니라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까지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이다. 2014년 레알 베티스 유스에서
96골을 넣으며 여러 빅클럽들의 이목을 끌었고, 2015년부터 바르셀로나 유스에 입단했다.
바르셀로나 유스의 최고 인재로 각광받았고, 올 시즌 라리가
3라운드에서 데뷔하며 성인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가비는 '라 마시아' 출신의 전형적인 축구 스타일을 구사한다.
나이에 비해 월등하고 빠른 판단력을 지녔으며, 공을 받기 전에 경기장 주변을 살핀 뒤,
보다 좋은 위치로 끊임없이 이동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드리블과 볼터치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데뷔 한 시즌 만에 바르셀로나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공식전 35경기를 소화하며 2골 5도움을 기록했고,
최근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주문에 맞춰 오른쪽 윙포워드로 출전하면서
중원까지 내려와 수비 가담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이 쇄도하고 있다. 리버풀을 비롯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가비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재계약을 제안할 예정이다.
로마노 기자는 "바르셀로나는 이번에 자유계약신분(FA)로 프랑크 케시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을
영입하기 때문에 주급 구조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아직 급여와 관련해서 합의가 완료되지 않았다.
가비는 바르셀로나에 남기를 원하며 현 생활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알렸다.
또한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입김이 작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는 사비 감독 부임 이후 과거
요한 크루이프,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비슷한 바르셀로나 특유의 '라 마시아' 축구를 구사하고 있다.
가비는 페드리와 함께 '라 마시아'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선수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 측에서 재계약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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