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중계 토쟁이TV - 홈 경기 득점·슈팅의 골 전환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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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19 2022.03.29 21:32

손흥민(30·토트넘·사진)이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득점왕 레이스에서 “가장 치명적인 피니셔”라는 평가를 받았다.


EPL 홈페이지는 29일 리그 득점왕 레이스를 중간평가하며 손흥민과 해리 케인(토트넘),

 그리고 무함마드 살라흐, 디오구 조타(이상 리버풀)를 주목했다. 현재 리그 득점 1위는 살라흐다. 

살라흐는 27경기에서 20골이라는 놀라운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세 시즌 만에 득점 타이틀

 탈환이 확정적인 살라흐는 25골 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 

손흥민과 조타는 13골로 공동 2위, 케인은 12골로 공동 4위에 올라 있다.


“가장 치명적인 피니셔”로 표현된 손흥민은 공격수로서 순도 높은 골 생산 능력이 조명됐다. 

EPL 홈페이지는 “손흥민의 컨버전 레이트(슈팅의 골 전환 비율)가 지난 시즌 32.1%에서 

27.1%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리그 1위”라고 했다. 이 부문 2위는 조타(25%), 3위는 살라흐(23%)다. 

EPL은 “손흥민은 조타와 마찬가지로 페널티킥 없이 13골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안방에서 강하고, 후반 15분 이후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인정받았다. 

EPL 홈페이지는 분석에서 “홈에서 10골을 넣었는데, 손흥민보다 홈에서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없다”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나온 득점의 38%를 손흥민이 책임졌다는 통계도 소개했다.


지난 시즌 17골로 득점 4위에 위치했던 손흥민은 개인 한 시즌 리그 최다골에 도전한다.


손흥민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역습 전개 전술에서 더 위력을 발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EPL은 “경기 시작 60분이 지난 뒤 13골 가운데 8골을 넣는 등 손흥민은 후반에 더 위협적”이라면서 “후반 

상대 공간이 벌어졌을 때 나오는 콘테 감독의 역습 스타일에서 손흥민은 파괴적인 존재”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케인과의 물오른 호흡도 손흥민의 득점왕 경쟁을 기대케 하는 요소다. 둘은 수시로 포지션을 

바꾸면서 상대 수비에 혼선을 준다. 빼어난 패스 능력까지 갖춘 케인이 미드필드진으로 내려와

 수비 뒷공간에 패스를 넣으면, 빼어난 스피드와 침투 능력을 가진 손흥민이 마무리하는 것이 

토트넘의 주요 공격루트 중 하나다. EPL 홈페이지는 “둘은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가장 많은 39골을 합작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손흥민에게 4개의 도움을 전달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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