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월드컵 본선티켓 내일 아침이면 3팀 빼고 모두 결정 아직 끝난 대륙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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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먹튀검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 월드컵 본선티켓 내일 아침이면 3팀 빼고 모두 결정 아직 끝난 대륙은 없다

토쟁이티비 0 507 2022.03.29 19:38

2022 카타르 월드컵 예선이 30일(한국시간) 오전 대부분 마무리된다. 

6개 대륙 예선이 대부분 마무리되는데, 하루 전까지 모든 팀이 결정된 대륙은 하나도 없다.

 29일 밤부터 30일 새벽까지 전개되는 각국 예선 상황을 정리했다.


▲ 아프리카 : 5팀 모두 한 번에 확정


아프리카 예선은 특이한 방식 때문에 30일에 5개 본선 티켓이 모두 정해진다. 

아프리카는 최종예선을 조별리그로 진행하는 게 아니라, 최종예선에 오른 10팀을

 2팀씩 짝지워 두 차례에 걸친 맞대결을 붙인다. 1차전에서 이집트가 세네갈에 1-0 승리를 거뒀고,

 알제리는 카메룬을 1-0으로 꺾었고, 튀니지는 말리에 1-0으로 이겨 유리하다. 

가나와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과 모로코는 1차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이집트와 세네갈의 대결이다. 리버풀 '영혼의 듀오'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가 각각 조국을 대표해 격돌하고 있다. 

올해 초 네이션스컵에서 세네갈이 이집트를 꺾고 우승한 뒤 연속 대결이라는 점도 이채롭다.


▲ 아시아 : 한국에 달린 플레이오프 막차 경쟁


아시아는 본선 직행팀이 한국, 이란,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확정됐다. B조의 플레이오프 

진출팀도 호주로 확정된 상태다. 남은 건 A조 플레이오프 진출팀이다. 29일 밤 A조 3위를 차지하는

 팀은 오는 6월 호주와 대륙 내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남미 팀과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통과해야 월드컵에 나갈 수 있다.


현재 A조 3위인 UAE가 승점 8점으로 유리하다. 조 4위 이라크(승점 8)는 충분히 순위 뒤집기를 노릴 만하다.

 5위 레바논(승점 6)에도 산술적인 가능성은 있다. 최종 라운드에서 UAE는 한국과 홈 경기를 갖고, 

이라크는 시리아 원정을 치른다. 레바논은 이란 원정 경기를 갖는다. 대진 면에서는 이라크가 비교적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이 UAE를 잡으면 이라크와 레바논의 희망은 따질 것 없이 차단되는 셈이다.


▲ 남미 : 페루, 콜롬비아, 칠레 중 하나


남미는 본선에 직행할 브라질,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가 모두 결정됐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나갈 5위는 막판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5위 페루(승점 21)가 앞서 있고 

6위 콜롬비아(승점 20), 7위 칠레(승점 19)까지 가능성이 있다. 30일 최종전에서 페루가 파라과이와

 홈 경기를 가져 대진도 유리하다. 콜롬비아는 베네수엘라 원정을 떠나는데, 베네수엘라가 남미 

최약체지만 홈에서는 3승 1무 4패로 만만찮은 팀이다.

 칠레는 우루과이와 홈 경기라 대진까지 가장 불리하다.


▲ 북중미 : 코스타리카, 미국과 멕시코 상대로 노리는 대역전


북중미 예선은 총 8팀이 참가해 3팀이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오세아니아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갖게 된다. 

가장 정해진 것이 적은 대륙이다. 현재 1위인 캐나다만 본선행을 확정했다. 2위 미국(승점 25), 

3위 멕시코(승점 25)가 4위 코스타리카(승점 22)와 단 1경기 차이에 불과해 최종전에서 순위가 바뀔 수 있다.


30일 새벽 코스타리카가 홈에서 미국을 상대한다. 맞대결에서 자력으로 승점 동률에 도달할 기회다. 

다만 골득실에서 미국은 +13, 코스타리카는 +3으로 차이가 크다. 코스타리카가 승점 동률인 가운데 

골득실에서 앞서려면 무려 6골 차 승리를 거둬야 한다. 가능성이 희박하다. 차라리 4위 멕시코의 

골득실은 +7로 코스타리카와 차이가 크지 않다. 코스타리카로서는 일단 미국을 잡고,

 멕시코가 엘살바도르에 패배하길 바라는 것이 현실적이다.


▲ 유럽 : 레반도프스키와 호날두의 운명은


유럽에서는 큰 관심을 받는 플레이오프 두 경기가 남아 있다. 30일 폴란드와 스웨덴, 

포르투갈과 북마케도니아 경기 승자가 본선에 오른다. FIFA 랭킹 28위 폴란드와

 17위 스웨덴 모두 만만찮은 전력을 지녔다. 포르투갈은 압도적인 전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북마케도니아의 기세는 변수가 될 수 있다.


▲ 30일 이후에는?


30일까지 본선 진출팀 32개 중 28개가 결정되고 나면, 남은 팀 숫자는 셋이다.

 31일 새벽 오세아니아 예선 최종전에서 뉴질랜드와 솔로몬제도 중 승자가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갖게 된다. 대륙간 플레이오프는 6월에 진행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연기된 유럽 플레이오프 한 자리는 6월이 유력하지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더 연기될 수 있다. 

여기서는 스코틀랜드와 우크라이나 중 승자가 웨일스와 맞붙어 마지막 한 팀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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