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대형 영입들의 이적료 보정값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29일 맨유 대형 영입들의 이적료 보정값을 추출해 공개했다.
매체는 축구 재정 전문가인 키어런 매과이어, 제이슨 로스와의 협업을 통해 맨유 대형 영입들의
보정값을 만들었다. 여기서 보정값이란 맨유가 실제로 지출한 이적료에 인플레이션,
수수료 등의 요소를 보정해 해당 이적료가 현재 기준이라면 이 정도 될 것이라고 산정한 것이다.
보정값을 고려할 때 맨유가 가장 엄청난 양의 돈을 쏟아부어 영입한 선수는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이었다.
당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였던 베론이었다. 맨유는 베론에 당시 2,81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쏟아부었는데, 각 요소를 고려해 현재로 환산하면 1억 5,500만 파운드(한화 약 2,475억 원)
정도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베론은 맨유에서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하지만 맨유는 그를 첼시 FC로 이적시키면서 어느 정도의 이적료 회수는 하게 된다.
2위는 1억 3,200만 파운드(한화 약 2,108억 원)의 보정값이 나온 리오 퍼디난드였다.
퍼디난드는 이후 맨유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며 이적료 값을 해줬다. 흥미로운 것은
7,500만 파운드(1,197억 원)의 이적료로 사우스햄튼 FC서 리버풀 FC로 간 버질 반 다이크도
비슷한 보정값이 산출됐는데, 월드 클래스 수비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이 정도 돈이 필요한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3위는 폴 포그바였다. 8,900만 파운드(1,421억 원)에 합류했던 그는 1억 2,600만 파운드
(한화 약 2,012억 원)의 보정값을 받았는데 이적료 대비 실망스러운 활약이었다고 볼 수 있다.
4위는 3,000만 파운드(한화 479억 원)에 영입돼 1억 1,000만 파운드(한화 약 1,756억 원)의
값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웨인 루니였다. 루니는 환상적인 활약으로 이적료를 상쇄하는 활약을 펼쳤다.
축구계 인플레이션 전인 1993년 380만 파운드(한화 약 60억 원)에 합류했던 영원한 주장 로이 킨은
9,400만 파운드(한화 약 1,501억 원)의 이적료 보정치를 받았다.
이 천문학적인 액수라도 바겐세일이나 다름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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