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란(27·거제시청), 엄하진(28·구례군청), 이다현(30·거제시청)이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화의 도시 거제
거제장사씨름대회'에서 나란히 꽃가마에 올랐다.
한유란은 29일 경남 거제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매화장사(60㎏ 이하)
결정전(3전 2승제)에서 김채오(괴산군청)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한유란은 2020년 11월 여자천하장사 대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매화급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3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어진 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는 엄하진이 국화장사만 19번을
지낸 '절대 강자' 임수정(영동군청)을 2-1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엄하진의 개인 통산 5번째 국화장사다.
무궁화급(80㎏ 이하)에서는 김다영(괴산군청)을 들배지기와
밀어치기(2-1)로 쓰러뜨린 이다현이 최강자 자리에 올랐다.
이다현은 지난달 설날 대회에 이어 올해 2관왕에 오르며 자신의
13번째 장사 타이틀(무궁화장사 12회·여자천하장사 1회)을 거머쥐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단체전 결승(팀 간 5전 3승제·개인 간 3전 2승제)에서
거제시청이 우승하면서 한유란과 이다현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최다혜(매화급), 이서후(국화급), 한유란(매화급), 서민희(국화급),
이다현(무궁화급)으로 구성된 거제시청이 괴산군청을 3-2로 누르고 우승했다.
양 팀은 네 번째 판까지 2-2로 팽팽히 맞섰으나, 마지막 판에서 거제시청의 마지막
주자 이다현이 김다영을 빗장걸이와 밀어치기로 눕히고 팀의 우승을 확정했다.
위더스제약 2022 민속씨름 평화의
도시 거제 거제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경기 결과
▲ 매화급(60㎏ 이하)
매화장사 한유란(거제시청)
2위 김채오(괴산군청)
3위 선채림(구례군청), 양윤서(영동군청)
▲ 국화급(70㎏ 이하)
국화장사 엄하진(구례군청)
2위 임수정(영동군청)
3위 김다혜(안산시청), 강지현(괴산군청)
▲ 무궁화급(80㎏ 이하)
무궁화장사 이다현(거제시청)
2위 김다영(괴산군청)
3위 노현지(경상남도씨름협회), 신하진(구례군청)
▲ 단체전
우승 거제시청(경상남도)
준우승 괴산군청(충청북도)
3위 영동군청(충청북도), 구례군청(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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