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쟁이TV 먹튀검증사이트 - 리그 아직 안 끝났다 1위 안방서 탈꼴찌 노리는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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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쟁이티비 0 405 2022.03.29 15:59

여유만만한 1위와 '탈꼴찌'를 노리는 팀이 마지막 경기를 앞뒀다.


29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1-22 V-리그' 

남자부경기 6라운드에서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제 정규리그 종료를 꼭 하루 남겼다. 

남자부 정규리그는 30일 KB손해보험과 한국전력의 대결로 끝을 맺는다.


이미 리그 1위를 확정한 대한항공(23승12패, 승점 68점)이다. 

상대적으로 여유있는 경기가 예상된다. 반면 꼴찌인 삼성화재는 끝까지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한다. 바로 어제(28일) 현대캐피탈이 

OK금융그룹을 꺾으며 순위가 역전됐다.


두 팀의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대한항공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인 지난 25일, OK금융그룹을 셧아웃

승으로 꺾으며 남의 집 안방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 


임동혁-정지석-곽승석이 그야말로 날뛰었다.

 임동혁이 23득점(공격성공률 67.74%)으로 맹활약했고, 

정지석이 18득점, 곽승석이 10득점을 얹었다. 

'디펜딩챔피언' 다운 활약이었다. 

이 날 승리로 대한항공은 2년 연속, 그리고 구단 역대 5번째 

정규리그 1위를 달성하며 기념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대한항공은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향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다만 정규리그 1위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기에 이후 경기는 힘을 빼고 치를 

가능성이 크다. 웜업존에 있던 백업 선수들이 나설 확률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곽승석은 이번 경기에서 서브 4개를 채우면 기준기록 200개를 달성하게 된다.


반면, 삼성화재는 봄배구에서 한참 멀어졌다. 

오늘 경기는 순위가 거의 정해진 상태에서 치르는 경기다. 

자칫하면 선수들의 사기가 떨어질 확률이 매우 높다. 

경기력을 떠나 동기부여가 가장 큰 문제다.

 시즌 내내 팀을 떠받치던 러셀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현재, 

국내선수들이 빈 자리를 열심히 채우고 있다.


직전경기인 지난 26일은 제법 결과가 좋았다. 기나긴 6연패에 마침표를 찍었다. 

황경민, 신장호, 한상길, 정수용 등 주전 공격수들이 똘똘 뭉쳐 케이타가 

단독 26득점으로 활약한 KB손해보험을 셧아웃 승으로 찍어눌렀다.


만일 대한항공이 이번 경기, 백업선수들을 내보낸다면 삼성화재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없다. 꼴찌에서 벗어나 리그를 마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 


삼성화재 사령탑인 고희진 감독은 

"외인 선수가 없으면 국내 선수들에게 생기는 기회를 

놓치면 안된다"라며 "세터는 해결 못하는 선수에게 공을 주지 않는다,

 선수들이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두 팀 경기는 오후 7시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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