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은 누가 될까.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8일(한국 시간)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맨유의 새 

사령탑 후보 중 하나”라며 엔리케 감독 부임 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이 FC 바르셀로나에서 보였던 티키타카를 맨유에서

 실현하려면 중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전방에는 기존 멤버가 이름을 올렸다. 마커스 래시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제이든 산초가 위치했다. 중원은 브루누 페르난데스, 프랭키 더 용(바르사),

 부바카르 카마라(올림피크 드 마르세유)가 자리했다.

‘기브미스포츠’는 “카마라는 무료 이적이 가능하며 세르히오 부스케츠 롤을 소화할 수 있다. 

수비 감각과 침투 패스를 지닌 더 용은 엔리케 감독의 맨유와 천생연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후방도 변화가 있다.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빠졌다.

 루크 쇼, 라파엘 바란, 빅토르 린델로프, 

디오고 달롯이 포백을 꾸릴 거로 점쳤다. 그리고 NO.1 수문장 다비드 

데 헤아 대신 딘 헨더슨이 선발을 꿰찰 거로 전망했다.

매체는 “엔리케 감독이 소유를 기반으로 한 축구를 한다면, 

볼 다루는 능력이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래서 데 헤아와 매과이어가 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맨유는 새 사령탑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 생제르맹 감독,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 등이 후보다. 

최근 엔리케 감독의 이름도 오르내리고 있다.

엔리케 감독은 스페인 무대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냈다. 

2015/2016시즌 바르사의 트레블을 달성했고, 

현재는 스페인 대표팀을 맡아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뤘다.

그가 맨유에 부임할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지만,

 맨유 처지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이 걸림돌이다.

 맨유가 엔리케 감독을 데려오려면 월드컵도 뿌리칠 

수 있는 매력적인 제안을 해야 할 거로 예상된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