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진행된 현대캐피탈의 리빌딩이 다음 시즌에는 꽃을 피울 수 있을까.
현대캐피탈은 28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6라운드
OK금융그룹과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뒀다.
정규리그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승점
43(15승21패)을 쌓은 채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포스트시즌(PS) 진출은 좌절됐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세대교체 성공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2020~2021시즌 리빌딩을
선언하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시작했다.
개막 직전 김재휘를 KB손해보험으로 보냈고,
1라운드 종료 뒤에는 김명관, 이승준,
2021~2022시즌 신인드래프트 지명권을 받는 조건으로
간판스타 신영석 등을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했다.
그 여파로 현대캐피탈은 리빌딩을 선언한 첫 시즌 팀
최다인 6연패를 2차례 당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했다.
2년차인 올 시즌에도 들쑥날쑥한
경기력으로 PS 진출 꿈은 좌절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019~2020시즌이
조기에 종료된 것을 고려하면 3년 연속 ‘봄배구’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게 됐다.
다시 한번 저조한 성적으로 마무리했지만,
2022~2023시즌에는 결실을 맺어야 한다.
OK금융그룹전을 마친 뒤 최 감독은
“세대교체에 방점을 찍고 2시즌을 보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세 시즌 연속으로
리빌딩을 할 순 없다.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지만,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았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이제 꽃을 피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래도 국내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레프트 허수봉은 국내선수 중 통산 8번째로 한 시즌
600점 이상(602점)을 기록해 ‘토종 에이스’로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올 시즌 도중 군에서
제대한 전광인은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고, 루키 홍동선은 대형 선수로서 싹을 보였다.
올 시즌 뷰세비치~히메네즈~펠리페로 이어진
‘외국인선수 잔혹사’를 끊는 것이 중요하다.
수준급 외국인선수를 선발해 국내선수들과 시너지를 낸다면
다음 시즌 현대캐피탈은 비상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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