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3전2선승제) 일정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월 1일 열릴 예정이던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4월 5일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연기 이유는 신한은행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다.
WKBL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각 구단과 협의를 통해 팬들에게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판단,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4월 5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2차전은 4월 7일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
3차전까지 갈 경우 4월 8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진행된다.
5전3선승제로 펼쳐지는 챔피언결정전은 당초
4월 8일에 1차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4월 10일로 미뤄졌다.
청주 KB국민은행과 부산 BNK의 플레이오프 1차전은 예정대로 31일에 벌어진다.
KB국민은행과 BNK의 플레이오프가 한 팀의
2연승으로 끝나면 4월 2일에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이 정해진다.
그러면 2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팀은
일주일을 쉬고 4월 10일 1차전에 나서게 된다.
반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이 3차전까지 치르면 챔피언결정전
진출 팀은 하루만 쉬고 챔피언결정전 1차전을 치러야 한다.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