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도 개막 엔트리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29일 시범경기 최종전이 끝나면 남은 두 명도 마지막으로 확정을 할 예정이다.
김원형 SSG 감독은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인 KIA와
시범경기 최종전을 앞두고 개막 엔트리 고민에 대해 "연습 때 코칭스태프 미팅을 했다.
내일 휴식일이고 31일 미디어데이라 내가 자리에 없다.
어느 정도는 결정을 했다"면서 "투수 하나, 야수 하나다.
경기 끝나고 출발하기 전에 결정을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투수 하나는 왼손 불펜일 가능성이 있다.
김 감독도 "김태훈과 고효준에게 개막전 준비를 시키고 있는데 어쨌든 둘 중에 한 명은 데리고 가야 한다.
그 부분을 오늘 게임 끝나고 결정을 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야수는 백업 한 자리다.
김 감독은 대타 한 자리를 놓고 고민을 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선수가 승선할 가능성이 크다.
1차 지명 신인 윤태현은 개막 엔트리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김 감독도 "투수에서는 신인 윤태현이 한 경기 빼고 다 좋은 모습을 보였다.
투수에서는 기존에 있는 선수들 다 괜찮지만 태현이가
시범경기 치르고 있는 모습과 결과 모두가 좋다"고 합류 가능성을 열어뒀다.
한편 가장 고민이 큰 불펜투수들의 구위에 대해서는 선수들의 집중력을 믿는다.
김 감독은 "구위가 안 올라오는 게 걱정거리인데 그래도 본 경기에 가면 선수들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훈련을 게을리한 건 아니고 꾸준하게 준비를 했기
때문에 준비한 대로, 계획한 대로 믿고 갈 생각이다"고 밝혔다.
시범경기 타율이 그렇게 좋지 않았던 케빈 크론은 당초 계획이었던 4번이 아닌,
5번이나 6번에서 시즌을 출발할 전망이다. 김 감독은 "5번 내지 6번을 생각하고 있다.
조금씩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어제(28일 KIA전 홈런) 손맛을 봐서 오늘 연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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