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마 트라오레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영국 '버밍엄 메일'은 2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2,500만 파운드(약 400억 원)의
이적료로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하지만 자금 상황이 빠듯하기에 불가능할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는 울버햄튼이 프란시스코 트린캉을 영입할 가능성이 낮아 보이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린캉은 바르셀로나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고, 2,900만 파운드(약 465억 원)의
완전 이적 선택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즉, 바르셀로나가 울버햄튼으로부터 트린캉의 이적료를 받는다면
이를 그대로 트라오레 영입 자금에 쓴다는 의미인데,
거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자금 상황이 좋지 않아 트라오레를 데려올 수 없다는 것이다.
트라오레는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였다. 토트넘 훗스퍼와 강력하게 연결됐고,
협상까지 이뤄졌다. 하지만 협상 기간이 지체됨에 따라 바르셀로나가 참전하게 되면서 기류가 변했다.
최종 선택은 바르셀로나였다. 잔여 시즌 임대와 함께 2,500만 파운드의 완전 이적 조항이 포함됐다.
트라오레는 곧장 바르셀로나에서 선택을 받았다.
스페인 라리가 2경기에서 연속 도움을 올리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16강행을 도왔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최근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문제아' 우스만 뎀벨레가 스쿼드에 복귀하면서
해당 자리를 뺏기게 됐다. 라리가 27라운드~29라운드까지
트라오레는 교체 출전으로 25분만 밟았고, 1차례는 벤치에 머물다 끝났다.
여기에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을 행사하지 않을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트라오레는 토트넘과 다시 연결됐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의
영입 옵션을 발동하지 않는다면 그는 올여름 토트넘으로 이적할 수도 있다"라고 알린 바 있다.
또한, 스페인 '스포르트' 역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여전히 트라오레에게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만약 바르셀로나가 트라오레를 완전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한다면 올여름 토트넘행이 이뤄질 수도 있다.
토쟁이TV 스포츠방송 커뮤니티
토쟁이티비 먹튀검증사이트
스포츠 라이브시청 토쟁이티비
NBA,NHL,KBL,WKBL,MLB중계
국야,일야중계,하키중계
NBA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프리미어리그 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축구선발라인업 / 결장자정보
스포츠분석 커뮤니티 토쟁이TV
프리미엄픽 해외픽 토쟁이티비
토쟁이티비, 토쟁이TV, 토쟁이, 스포츠중계, 스포츠방송,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프리미엄픽, 스포츠분석, 스포츠픽, 검증업체, 보증업체, 안전토토사이트, 카지노사이트, 꽁머니사이트, 무료홍보, 하키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손흥민생중계, 황희찬생중계, 라이브중계, MLB중계, NBA중계, NHL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