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는 엄청난 재능들을 놓쳤다.
영국 '데일리 미러'는 28일(한국시간) 2개 이상 대표팀에서 뛴 선수들 10명을 뽑았다.
잉글랜드, 코트디부아르에서 모두 뛴 윌프레드 자하를 비롯해 디에고 코스타(브라질, 스페인),
페렌츠 푸스카스(헝가리, 스페인), 이반 라키티치(스위스, 크로아티아),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프랑스, 가봉 등)과 같은 선수들이 언급됐다.
아일랜드에서 잉글랜드로 국적을 바꾼 선수가 두 명이 있었다. 데클란 라이스, 잭 그릴리쉬가 해당됐다.
라이스는 첼시 유스에서 성장했는데 1군에 진입하지 못하고 방출을 당했다. 이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꾸준히 기회를 받았고 현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잉글랜드에서도 중원 핵심으로 자리를 잡은 라이스는 아일랜드 유니폼을 입고 뛰었던 기록이 있다.
잉글랜드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아일랜드 집안이어서 가능했다. 연령별 대표팀으로도 뛰다 성인
대표팀에도 데뷔를 했는데 2019년 국적 변경을 통해 잉글랜드 선수가 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도 소화했고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도 앞두고 있다.
그릴리쉬는 아스톤 빌라 성골 유스로 어린 시절부터 잠재력을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기량은 훌륭했으나 각종 기행을 반복하며 구설수에 자주 올라 몰락한 유망주가 되는 듯했다.
여러 일을 겪으며 정신을 차린 그릴리쉬는 축구에만 집중한
결과 빌라 에이스가 됐고 EPL에서 기량을 증명해 주가를 올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한 그릴리쉬는 1억 1,750만 유로(약 1,577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그릴리쉬는 라이스처럼 아일랜드 연령별 대표팀으로 활약했는데 최종
국적은 잉글랜드를 택했다. 아일랜드 성인 대표팀에도 데뷔했던 라이스와 다른 전철을 밟았다.
라이스는 확실히 입지를 다졌지만 그릴리쉬는 2선 경쟁이 매우 심해 더욱 분발이 필요한 상태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라이스와 그릴리쉬 몸값은 각각 7,500만 유로(약 1,006억 원)와
8,000만 유로(약 1,073억 원)다. 도합 1억 5,500만 유로(약 2,080억 원)의
선수들을 놓친 아일랜드 입장에선 씁쓸함을 느낄 수밖에 없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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